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속보] 바이든 “美가장 가까운 동맹간 협력·파트너십 획기적 새 장”
[헤럴드경제]
2023.03.06 13:42
日외무상, 韓 징용 배상 발표에 “한일관계 건전한 관계로 되돌렸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6일 한국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징용) 노동자 배상 문제 해결책 발표에 대해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일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협력해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r...
2023.03.06 13:12
여학생만 노렸다…이란서 ‘독가스 테러’ 확산, 피해자 최소 400명
이란에서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여학생 대상 독가스 공격이 여러 도시로 퍼져 이란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5일(현지시간) AFP,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테헤란 남쪽에 있는 도시 콤에서 독가스 공격이 대거 발생한 이후 다른 도시로 급속히 퍼졌다. 피해 지역은 테헤란, 아르다빌, 이스파한, 아브하르, 아흐바즈...
2023.03.06 12:18
“일본 매력 재인식”…'슬램덩크' 흥행 신기록에 日 언론도 관심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흥행 1위를 기록한 소식을 일본 언론들도 잇따라 전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5일 누적관객수 384만3530명으로 역대 일본 ...
2023.03.06 12:12
기시다 “역대 내각 역사 인식 계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6일 일제강점기 징용 문제 등 한일 역사 문제와 관련해 “역사 인식에 관해서는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해 왔고,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사토 마사히사 자민당 의원의 한일 관계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하며 &ldq...
2023.03.06 11:40
[영상]귀에 면발 하나 걸었을 뿐인데…러 의원, 징역형 위기 왜?
한 남성이 귀에 뭔가를 걸친 채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고개를 주억거리고 있다. 이 남성의 귀에 걸린 건 희고 가느다란 면발, 모니터 속 화면은 다름 아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는 장면이다.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통신사 ADN크로노스 등에 따르면 귀에 면발을 걸친 남성은 미하일 압달킨 러시아 ...
2023.03.06 11:40
中, 올 성장률 목표 5%...‘도전보다 안정’
중국이 5일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제시했다. 5%는 1991년 성장률 목표치를 발표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며, 여러 경제기관들이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평균인 5.24%에도 못 미친다. 중국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와 증시 회복에도 악영향이 예상...
2023.03.06 11:28
中, 경기 부양·민심 달래기…올 코로나 예산 32조 책정
중국이 고강도의 ‘코로나 제로’ 정책 종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통제를 위해 올해 1700억위안(약 32조원)을 투입한다. 경기부양과 함께 고강도 방역에 성난 민심을 달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개막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재정...
2023.03.06 11:27
“트럼프 대 反트럼프”...명확해진 美 공화 경선구도
오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임한는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에 반대하는 반(反) 트럼프 진영 구도로로 짜여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보수진영 단체의 최대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여론조사에서 62%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
2023.03.06 11:27
“집착 말고 철수” vs “전술 변화없다”…바흐무트 사수 우크라-서방 이견
8개월 이상 러시아의 강력한 공세를 받고 있는 바흐무트 지역의 사수를 두고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리처드 다나트 영국 전 참모총장은 5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흐무트는 전략적으로 우크라이나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면서 “우크라이나 군은 더 방어적인 선으...
2023.03.06 11:26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