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도네시아, 테슬라 공장 유치위해 니켈 내준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기지 유치를 자신하며 테슬라를 설득하기 위해 세금 감면과 니켈 채굴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니켈 등 핵심 광물 수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대통령 궁에서 진행된 로이터 통신과의 인...
2023.02.02 14:24
日유통업체 ‘이온’, 종업원의 80% 비정규직 40만명 시급 7% 인상
일본 대형 유통업체인 이온그룹이 약 40만 명에 이르는 파트타임 근로자의 시급을 평균 7% 올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온은 국내 종업원의 80%를 차지하는 파트타임 근로자의 시급을 이르면 3월부터 인상해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온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파트타...
2023.02.02 14:14
[영상] “저리가, 찍지마” 뿔난 침팬지의 복수…그런데 실력이? [나우,어스]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침팬지가 촬영 중인 관광객에게 플라스틱 병을 집어던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동물원과 관광객들이 동물들을 괴롭힌 결과라며 침팬지를 두둔하고 나섰다. 최근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이 영상에는 흥분한 듯 날뛰던 침팬지가 생수병을 집어들더니 해당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사람에게 던...
2023.02.02 13:58
일본은행, 1월 국채 매입에 ‘역대 최대 규모’ 225조원 투입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지난달 국채 매입에 23조6902억엔(약 225조원)을 투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의 지난달 국채 매입액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기존 기록인 지난해 6월의 16조2038억 엔(약 154조원)보다 7조엔가량 많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정책결정회...
2023.02.02 13:54
美 “北에 대한 적대적 의도 없어…연합훈련 도발 아니다”
미 백악관이 이달 예정된 한미 대규모 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비난에 “북한에 대한 도발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 백악관 대변인은 “우리는 역내에서의 우리의 연합훈련이 북한에 대한 도발이 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변인은 “우리는...
2023.02.02 13:28
[속보] 美백악관 "北에 적대적 의도 없고 진지한 외교 추구"
[속보] 美백악관 "北에 적대적 의도 없고 진지한 외교 추구"
2023.02.02 12:33
[속보] 美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위해 동맹과 협력"
美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위해 동맹과 협력"
2023.02.02 12:27
[영상] 마약하고 전장 투입? “러 와그너, 좀비 같았다” [나우,어스]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용병들이 전장 투입 전에 마약을 복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와그너그룹 대원들의 공습을 받고 전투 끝에 살아남은 우크라이나 군인 안드리이의 경험담을 전했다. 안드리이는 러시아가 최근 대규모 병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에서...
2023.02.02 12:22
‘백지시위’ 처리 놓고 고민 깊어지는 中
지난해 12월 중국이 강력한 코로나19 봉쇄를 풀고 일상 재개장(리오프닝)으로 전환한 뒤 국제사회는 중국 정부에 두 가지 수치를 정확히 알리라고 압박하고 있다. 하나는 코로나19 사망자 및 감염자이고, 다른 하나는 ‘백지시위’로 대표되는 방역 정책 항의와 관련해 붙잡혀 구금된 사람들의 숫자다. 여전히 논...
2023.02.02 11:33
美연준 금리 0.25%P 인상…‘디스인플레이션’ 첫 언급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1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지난해 3월부터 8차례 연속 금리를 올리면서 미국 기준금리는 4.75%에 달해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조짐에 따라 6월, 7월, 9월, 11월 4차례...
2023.02.02 11:29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