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강남 대장주보다 싸네" 레오나르도 다빈치 대저택 경매로 나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탈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살았던 6500㎡(약 2000평) 규모의 집이 최근 경매에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탈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살았던 볼로냐(Bologna) 지방의 에밀리아 레지던스(Emilia Residence)라는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이곳은 다...
2023.04.21 10:21
[속보] 일본 국회의원 약 90명,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일본 국회의원 약 90명,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2023.04.21 10:13
美 실업 보험 받는 ‘고소득층’ 급증…왜?
기술대기업(빅테크) 해고 한파에 미국에서 고임금 근로자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5000건으로, 전 주보다 5000건 늘어나 2주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4만건)를 웃돈...
2023.04.21 10:11
중국도 챗GPT 열풍…시진핑, AI까지 복종시킬까
인공지능(AI) 기술이 혁신성장을 주도하면서 중국 업체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동시에 이를 통제하려는 중국 당국의 시도도 노골화되고 있다. 이미 인터넷 장악에 성공한 중국 당국이 AI까지 ‘사회주의 체제’를 위한 통제 수단으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 오픈AI가 내놓은 챗GPT가 반향...
2023.04.21 10:01
말로만 ‘탈석탄’?…JP모건, 웰스파고 등 美 은행들, 화석연료에 수백조 지원
탄소중립을 외쳐 온 글로벌 주요 은행들이 실제로는 화석 연료 산업에 수백조원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현지시간) CNN은 미 국제환경단체 열대우림행동네트워크와 시에라클럽의 연례 보고서를 이용해 지난해 주요 은행들의 화석 연료 산업 지원 자금이 6730억달러(892조8691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2023.04.21 10:00
'안 닮았는데?'…닮은꼴 여성 인생 뺏으려 한 러시아인 중형 선고
2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19일 미국 뉴욕주 법원은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빅토리아 나시로바(47)에게 징역 21년 형을 선고했다. 나시로바는 2016년 속눈썹 미용 전문가인 올가 츠빅(당시 35세)의 집에 "긴급히 속눈썹 수정이 필요하다"며 찾아갔다. 그는 미리 유명 베이커리의 치...
2023.04.21 09:59
MZ세대 10명 중 6명 “가치관 안 맞는 회사 절대 못 다녀”
기업 문화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MZ 세대 10명 중 6명은 회사의 가치관이 자신과 맞지 않으면 과감히 퇴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간) CNBC는 최근 링크드인(LinkedIn)가 영국과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에서 7317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 세대일수...
2023.04.21 09:44
길고양이 많이 잡는 아이들에게 상금?...뉴질랜드 엽기 사냥대회
뉴질랜드 한 야생동물 사냥대회가 14세 이하 아이들에게 길고양이를 사냥하는 종목을 신설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BBC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노스캔터베리 사냥대회(The North Canterbury Hunting Competition)’ 주최 측은 지역 학교를 위한 오는 6월 모금행사로 행사를 기획했다. 주최 측은 6...
2023.04.21 09:39
636조 걸린 후계자 오디션…명품왕국 회장님이 자식들과 점심 먹는 이유
‘세계 1위 부호’ 베르나르 아르노(74)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다섯 명의 자녀들이 후계자 경쟁에 돌입했다. 아르노는 당초 75세였던 경영진 퇴직 연령을 80세로 연장한 뒤, 남은 임기 동안 4남 1녀를 상대로 본격적인 후계자 오디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 심층 면접을 연상케하는 월례 점심 ...
2023.04.21 09:37
“굶어 죽느니 도망가다 죽을 것”…수단 분쟁 격화에 시민들 ‘필사의 탈출’
수단 양대 군벌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시민들이 필사의 탈출에 나서고 있다. 민간인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휴전을 요구하는 국제 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양 군부는 휴전 협상은 없다는 입장이다.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간 유혈 충돌이 벌어진 지 엿새째인 20일(현지시간) 사망자가 330명을 ...
2023.04.21 09:27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