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코로나는 계절 독감같은 질병”…2류상당→5류 하향
일본에서 8일부터 코로나19가 계절성인플루엔자(독감)처럼 취급된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 이후 3년4개월만에 일상 회복을 선언한 것이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의 감염증법상 분류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유사한 2류 상당에서...
2023.05.08 16:22
"거친 간섭 용납 못해"…中 막말 비난하자 '적반하장' 대응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 외교 정책을 막말을 섞어 비난한 중국 관영 매체에 대해 주중 한국 대사관이 항의하자 "거친 간섭을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이 돌아왔다. 중국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8일 공동 사설을 내 “윤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한국 대사관이 항의 서한을 보내왔다”며 ...
2023.05.08 15:19
빅테크 호시절 끝?…고금리에 스톡옵션 줄어 ‘돈방석’ 옛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구글 등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직원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됐다며, 주된 원인은 금리 인상과 주가 하락 때문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WSJ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금리 인상으로 기술주 주가가 크게 하락했...
2023.05.08 15:00
“불면증 환자, 120도만 펴지는 침대 선택해야”
불면증 환자들이 나사(NASA) 우주비행사가 무중력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는 자세를 취하면 보다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불면증 환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무중력 수면자세’를 소개하며 통념과 달리 180도로 펼쳐진 침대에서 자는 것보다 몸의 중앙이...
2023.05.08 14:43
‘태국판 이은해’ 14명 청산가리로 독살…임신 5개월차 체포되자 “파충류 죽이려 샀다”
태국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연쇄살인’의 피해자가 최소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용의자인 임신 5개월차 30대 임신부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여성은 수년에 걸쳐 상대방 재산을 노리고 주변인을 독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국 정부는 독살에 악용된 청산가리 관리 규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8일 현지...
2023.05.08 14:42
“지겹다” 찰스 3세, ‘1700억 대관식’ 직전 불평?…입모양 포착됐다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대관식에 앞서 부인 커밀라 왕비에게 "지루하다"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7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전날 대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다. 이에 사원 바깥 마차 안에서 5분 정도 대기했다. 현장에는 아들 부부...
2023.05.08 13:45
모스크바 인근 도시들, 전승절 보안 조치 강화…“우크라 테러 대비”
오는 9일 러시아 전승절에 맞춰 러시아 내에서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고의 파괴 공작)·테러 공격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자 러시아 각 지역 도시들이 보안 조치 강화에 나섰다. 8일(현지시간) 프리마메디아 등 러시아 지역 매체들에 따르면 러시아 서부 탐보프주는 도시 중앙에 있는 레닌 광장에서 여...
2023.05.08 13:41
‘1700억’ 찰스 3세 대관식 너무 힘줬나…군인 ‘실신’ 순간포착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대관식을 치렀다. 왕세자 책봉 65년 만이다. 찰스 3세 국왕 부부는 대관식을 영광스러운 행사로 만들어준 모든 이에게 감사를 표했다. 70년 만에 열린 영국 국왕 대관식에는 최소 1억 파운드(약 1700억원) 이상이 쓰였다. 이날 현장에선 안타까운 장면이 잡혔다. 의전 병력으로 행사에 나선 군인이 갑...
2023.05.08 13:23
주말 쇼핑 갔다가…美 텍사스 총격 비극, 30대 한인교포 부부·자녀도 희생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가운데 한인교포 일가족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주휴스턴총영사관 댈러스출장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6분께 댈러스 교외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30대 한국계 부부 조모씨와 강모씨, 이들의 3세 아이가 총격에 맞...
2023.05.08 12:58
美 텍사스 총기난사로 ‘한인 부부·3세 아이’ 희생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 희생자 가운데 한인교포 일가족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주휴스턴총영사관 댈러스출장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6분께 댈러스 교외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대 한국계 부부 조모씨와...
2023.05.08 12:49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