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중 긴장 고조에…세계 최대 벤처 세쿼이아 “中사업 분리”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인 세쿼이아 캐피털(이하 세쿼이아)이 중국 사업을 분리하기로 했다. 기술분야 투자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투자 활동에 미칠 영향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간) 세쿼이아는 중국 벤처를 유럽과 미국 사업부로부터 분리하고, 글로벌 사업부를 미국·유럽, 인도&midd...
2023.06.07 09:40
“이미 너무 비싼데”…비행기 티켓 값 10~15년간 오른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 항공연료(SAF)’ 사용이 늘면서 국제 항공요금은 향후 10년~15년간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 증가로 국제 항공운임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상태지만 각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으...
2023.06.07 09:38
“급식서 쥐 머리가” 이물질 영상 난리났는데…中당국 “오리 목” 발뺌 [차이나픽]
중국의 한 대학 구내식당 음식에서 쥐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와 공분이 인 가운데 당국이 사안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 해명을 내놨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6일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일 장시성 난창의 한 직업대학 구내식당에서 배식한 음식에서 문제의 이물질이 나왔다. 이물질이 담...
2023.06.07 09:34
카호우카 댐 붕괴로 원전도 위기…젤렌스키 “영토수복 영향 없다”[헤르손댐 붕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카호우카댐이 파괴되면서 최대 4만 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포리자 원전의 안전 문제는 물론이고 남부 우크라이나주 일대의 민간인과 환경 피해까지 우려되면서 댐 파괴는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댐 파괴 배후를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상호 공방을 벌이...
2023.06.07 09:32
"차량절도 너무 쉽다"…뉴욕시도 현대차·기아에 소송 제기
미국 뉴욕시가 잇따라 발생하는 차량 도난 사건을 이유로 현대차와 기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통신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는 맨해튼에 있는 미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현대차와 기아가 절도가 쉬운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미국법상 공공 불법방해와 의무 태만을 저질렀다며 금액이 특정되지 않...
2023.06.07 09:28
“블라디보스토크 北영사관 가족 2명 행방불명…韓 망명 시도 가능성”
러시아 동부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관 직원의 가족 2명이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한국 망명을 목표로 해외 탈출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등은 주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60대 직원의 부인(43)과 아들(15)이 지난...
2023.06.07 09:20
‘댐 폭발’에 대반격 타격 불가피? 젤렌스키 “영향 없다” [헤르손댐 붕괴]
볼로미디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댐 폭발이 영토 수복 추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군 지휘부 회의 뒤 텔레그램을 통해 “결론의 핵심은 이번 폭발이 고의적이라는 것”이라며 “댐이 터졌지만...
2023.06.07 09:05
"현기차 도둑질에 너무 취약"…뉴욕시로부터 소송 당해
미국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를 훔치는 '챌린지'가 유행한 가운데, 뉴욕시가 도둑질에 취약한 차량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두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시는 맨해튼에 있는 미 연방법원에 이같은 소송을 냈다. 현대차와 기아가 절도가 쉬운 차량을 판매함으로...
2023.06.07 08:54
WP “우크라의 러-유럽 해저가스관 공격...미국, 알고 있었다”
작년 9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유럽에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 해저가스관에서 폭발이 발생하기 훨씬 전에 우크라이나가 이 같은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미국 정보당국이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 공군 매사추세츠 주방위군 소속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21) 일병이 온라인에 유출한 미국 국...
2023.06.07 08:50
사우디에 손 내미는 미국…고위급 연이어 방문
미국의 오랜 맹방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독자적인 외교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고위급이 연이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며 관계 강화에 나섰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사흘간의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AP·AFP 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저녁 제다에 도...
2023.06.07 07:36
1651
1652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