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공항패션 대세는 낚시조끼? “수화물비용 아껴려고” [나우,어스]
항공기 탑승 과정에서 추가 수화물비용을 아끼기 위한 누리꾼의 실험적인 ‘팁’들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가 항공 탑승 과정에서 무료 수화물 규정을 초과해도 짐을 모두 실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
2023.06.12 14:26
구글·오픈AI·MS, 홍콩서 AI 챗봇 서비스 잇따라 차단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온라인 검열이 강화되고 있는 홍콩에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잇따라 차단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과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몇 달 사이 홍콩에서 AI 챗봇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챗GPT를 운영하는 오픈AI의 경우 홍콩과 중...
2023.06.12 14:21
中 5월 코로나19 사망자 164명…중증 2800명 넘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고개를 드는 중국에서 지난달 164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11일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5월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6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3명은 감염 이후 호흡기 계통 쇠약으로 사망했고, 161명은 기저 질환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다. 또 5월 한 달간 2777명의 코...
2023.06.12 13:45
월가 베테랑 “美 증시 곧 하락장 시작된다”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는 미국 뉴욕 증시가 곧 하락 전환할 것이란 경고가 나오고 있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자산관리 회사인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Main Street Research)의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제임스 데머트는 보고서를 통해 증시가 곧 약세장으로 돌아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의 상승장이 시들...
2023.06.12 13:44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초읽기…시운전 개시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설비 시운전을 개시했다. 12일 후쿠시마 지역 방송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오전 8시 40분 오염수를 원전 앞 바다에 방류하는 설비의 시운전을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약 2주간의 시운전 기간동안 방사성 물질이 없는 물을 바닷물과 섞어 원전 앞 바...
2023.06.12 13:36
여성 몸에 초밥 올려놓고…칸예 생일파티 '알몸 초밥' 논란
미국의 유명 래퍼 예(개명 전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46번째 생일 파티에 여성의 몸에 초밥을 올려 먹는 '뇨타이모리'(女体盛り)를 선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12일 SNS 등에서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예의 생일 파티에서 뇨타이모리가 나온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에도시대 유곽에서 기원한 뇨타이모리는...
2023.06.12 13:35
“홍콩은 한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앞두고 日수산물 검역 강화
홍콩 당국이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1일 홍콩 민영방송 TVB에 출연한 체친완 홍콩 환경부 장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영향을 받는 일본 식품에 대한 추가 검사를 위한 장비들을 조달했고 필요한 작업...
2023.06.12 13:29
중국 작년 혼인건수 역대최소…10년만에 반토막
중국의 지난해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과 비교하면 10년 사이 반토막이 난 수준이다. 12일 중국 민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683만건으로 전년(763만건)보다 80만 건 줄었다. 이는 혼인신고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6년 이후 가장 적은...
2023.06.12 13:22
캄보디아서 숨진 한국여성BJ 사인 규명 ‘난항’…부검 미정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한국인 30대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BJ) A 씨의 사인 규명을 놓고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찾기 위해 부검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유족은 반대 뜻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조속히 장례 절차를 마무리짓자는 입장이라고 이 소식...
2023.06.12 13:08
억만장자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 2위는 홍콩…1위는?
전세계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 2위는 홍콩, 1위는 미국 뉴욕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산정보업체 웰스X가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조사 대상 억만장자의 29%인 136명이 뉴욕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현지시간) CNBC 등이 보도했다. 2021년과 비교해 2명 줄어들었지만, 뉴욕은 다...
2023.06.12 12:44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1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