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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덩치 ‘세계3위’ 국민연금…내실은 꼴찌
대한민국의 연금체계가 전세계 꼴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금체계의 핵심인 국민연금의 운용자산 규모가 세계 3위라지만, 덩치만 클 뿐 내실이 없는 ‘속 빈 강정’인 셈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19일 ‘멜버른-머서 글로벌팬션 인덱스’ 2015년 순위를 공개했다. 공식발표 전이라 점수는 공개되...
2015.10.19 11:16
스위스 총선, 난민 위기에 ‘우향 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18일(현지시간) 치러진 스위스 총선에서 우파인 스위스국민당(SVP)이 사상 최대 의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난민 위기를 우려한 부동층이 반(反) 이민 정책을 내세운 SVP에 대거 표를 몰아줬기 때문이다.제1당인 SVP는 이 날 선거에서 하원 전체 200석 가운데 65석을 차지해, 현재 54석...
2015.10.19 11:05
[슈퍼리치] 억만장자 최다거주도시 역시 뉴욕…서울은 22위
우리나라 서울이 지구촌 억만장자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 22위에 올랐다.미국 부호 전문사이트 셀러브리티넷워스닷컴에 따르면, 서울에는 자산 10억달러(1조1330억원) 이상을 보유한 억만장자가 20명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총 순자산은 480억달러(54조3840억원)로 추산됐다.서울은 아사아권에서 8위를 차지...
2015.10.19 10:54
美, 對이란 경제제재 해제 절차 시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협상 합의안의 공식 명칭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의 채택일(Adoption Day)를 맞이해 이행절차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란핵협상안이 발효됨에 따라 유럽연합(EU)과 협력해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준비할 것을 촉구했...
2015.10.19 10:34
우리나라 연금 수준 세계 ‘꼴찌’...세계3위 국민연금 ‘덩치’ 무색
대한민국의 연금체계가 전세계 꼴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금체계의 핵심인 국민연금의 운용자산 규모가 세계 3위라지만, 덩치만 클 뿐 내실이 없는 ‘속 빈 강정’인 셈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19일 ‘멜버른-머서 글로벌팬션 인덱스’ 2015년 순위를 공개했다. 공식발표 전이라 점수는 공개되...
2015.10.19 10:32
사우디-이란의 종파주의, ‘중동 정세불안 증폭시킨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최근 중동의 정세불안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원인부터 따져보자면 시리아 내전이나 이슬람국가(IS)의 발호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에서의 내부갈등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큰 틀에서 보면 수니파와 시아파의 이슬람 종파갈등이다. 여기에 중동의 패권을 놓고 사우디와 이란이 경쟁을 벌...
2015.10.19 10:24
슬로베니아, 난민 입국 하루 2500명으로 제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슬로베니아가 크로아티아에서 넘어오는 난민 수를 하루 25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오스트리아는 하루 1500명으로 묶었다.보스티얀 헤페 슬로베니아 내무부 장관은 크로아티아가 입국을 요청한 난민 수 하루 5000명의 절반 만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
2015.10.19 10:23
美 은행들도 ‘예금 사절’...예치수수료 제도도 도입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미국 주요 은행들이 거액의 예금을 거절하기 위해 예치 수수료를 물리기 시작했다. 연 0~0.25%에 불과한 기준금리 환경에서 예대마진(대출 수익에서 예금 비용을 제외한 차이)이 줄다보니 거액의 예금이 오히려 은행의 수익성에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스턴에 있는...
2015.10.19 10:19
중국도 공무원시험 열풍…1명 뽑는데 888명 지원
[헤럴드경제]국가공무원 1명을 선발하는데 800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해 중국 사회에서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중국 매체 중신망(中新网)은 2016년도 중국 국가 공무원시험(国考) 접수 시작 3일만에 14만 8천 847명이 접수했다고 보도했다.지난 15일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 이후 인력사회보...
2015.10.19 10:17
中 작은 부자들, 흥청망청...고급술ㆍ양주 수요 급증
중국 내 고급 양주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침체에 허덕이고 있다고 하지만 수적으로 증가한 중국 상위 중산층 덕분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위 중산층을 중심으로 고급 양주의 소비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시장조사기관은 스탠포드C. 번스타인의 트레버 스털링 음료시장 분석가는 ...
2015.10.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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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