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중국 베이징은 지금 ‘새싹 머리’ 열풍
[헤럴드경제=이문길 통신원] ‘새싹 머리’ 패션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유행하고 있다.남녀 가릴 것 없이 식물의 새싹을 정수리 부위 머리카락에 꽂고 다니는 것이다. 실은 정확하게는 플라스틱 재질의 작은 새싹 모양의 장식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말 그대로 새싹 형태가 있는가 하면 만개한 꽃...
2015.08.27 17:07
‘무려 3318년 징역형'... 美극장서 총기난사, 82명 사망ㆍ중상
-12명 살해에 12번 가석방없는 종신형 등 -재판부 ”흉악무도, 어떤 동정도 못받아“[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2012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를 흉내내며 총기를 난사한 제임스 홈스(27)가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종신형을 최종 선고받았다.카를로스 A 사모어 주니어 콜로라도 주 법...
2015.08.27 16:07
끔찍한 계부…3살 여아 수영장에 던져 익사케
[헤럴드경제] 계부가 세 살 아이를 수영장에 던져 숨지게 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25일(현지시각) 멕시코 현지언론은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악마과 같은 계부가 3살 여아를 수영장에 던져 익사케 했다고 보도했다. 이 모습은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영상을 통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거구의 계부는 어린 여아를 수영장에...
2015.08.27 15:17
‘애도 물결 잇는데’…옐로우 저널리즘 민낯 드러낸 뉴욕매체
‘생방송 기자 총격사건’을 둘러싼 언론계와 대중의 애도가 끝나지 않은 와중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 잡지 뉴욕데일리 뉴스가 26일(현지시간) 범인 베스터 리 플래내건(41)이 총격 당시 찍은 영상을 지면 커버로 올렸다고 트위터에 알린 것이다. 해당 트위터에는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2015.08.27 15:02
<애니의 메일박스> Flirting hubby (여자들에게 시시덕대는 남편)
Dear Annie: My husband and I are in our 60s. Recently, he hugged a new neighbor and kissed her on the cheek. She is our age and divorced. We don‘t know her well at all. I was shocked, embarrassed and angry.애니에게: 남편과 전 60대예요. 최근 그가 새로운 이웃을 끌어안고 그녀 볼에 키스를 했어요. 그녀는...
2015.08.27 11:41
"中, 태산같은 고철더미 재활용 시작“... 세계철강 올스톱 위기
-전세계 철강 싹쓸이 했던 중국, 내구연한 도래한 고철 태산같이 쌓여 -WSJ ”전세계 철강업게 골치거리…공급초과 불가피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중국발 디플레이션 우려로 세계 경제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태산처럼 쌓인, 그리고 쌓여가는 중국의 고철더미가 전세계 철강산업의 골치거리로 부상하고 있...
2015.08.27 11:36
나루히토〈왕세자〉vs후미히토〈왕자〉…일왕 후계를 둘러싼 보이지않는 대립
나루히토 소탈한 성품·탁월한 외교력“역사 반성”진보적 행보 정부에 ‘미운털’후미히토, 아들 탄생후 지지도 급등법안제안 등 적극적 행보 보수층 ‘신임’정치와 거리가 먼 일본 왕실이지만, 현실정치에서 자유로울 수만도 없다. 일왕이 여전이 국민 상당수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아키히토 일왕의 후...
2015.08.27 11:30
‘황금새장에 갇힌 공주’ 마사코 왕세자비
장갑 하나 잘못꼈다고 두고두고 책을 잡는다면 어떨까? 너무 조잔하다 느낄 지 모르겠지만, 실제 그런 곳이 있다. 일본 왕실과 언론이다.일본 왕세자비 오와다 마사코(小和田雅子)에게는 장갑 하나, 복장 하나하나가 모두 부담이다. 그렇다고 그녀가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캐서리나처럼 우악스러운 성격도 아니다. 일본 ...
2015.08.27 11:28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추가 완화 고려 안해”
구로다 하루히코(黒田東彦) 일본중앙은행 총재가 추가 금융완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27일 이날 미국 뉴욕 강연에서 구로다 총재가 질의응답을 통해 “2% 인플레이션 목표달성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면서 “현재 추가 금융완화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구로...
2015.08.27 11:26
‘萬世一係’의 희망…왕손 히사히토…왕실·여론도 그의 편
2006년 9월 6일. 일본 왕실을 오랜 금기를 깰 뻔한 ‘위기(?)’에서 벗어난다. 아키히토 일왕의 차남 후미히토(文仁) 왕자에게서 41년만에 아들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히사히토(悠仁) 왕손이다.일본 왕실 법은 딸의 왕위승계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일본의 왕통은 영원히 같은 ‘아들’ 중심의 혈통이 계승한다는 ‘만세일계...
2015.08.27 11:26
8791
8792
8793
8794
8795
8796
8797
8798
8799
88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8월 입주 코앞인데 날벼락…조합 집행부 전원 잘린 평촌 아파트 [부동산360]
오는 8월 예정된 경기 안양시 ‘평촌 트리지아(옛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입주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합원들이 가구당 최고 1500만원에 이르는 추가분담금에 반발해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집행부 전원을 해임하면서, 집무대행 체제를 구축해 사업을 정상화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면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평촌 트리지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3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이사·감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