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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끔찍한 계부…3살 여아 수영장에 던져 익사케
[헤럴드경제] 계부가 세 살 아이를 수영장에 던져 숨지게 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각) 멕시코 현지언론은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악마과 같은 계부가 3살 여아를 수영장에 던져 익사케 했다고 보도했다. 이 모습은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영상을 통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거구의 계부는 어린 여아를 수영장에 빠뜨렸고 물 속에서 나오자 다시 빠뜨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킨 것.

▲ 사진=데일리 온라인 영상

아이는 빠져나오려 애썼고 그때마다 계부는 물 속에 던져 넣었다.

결국 숨진 아이는 병원에 실려갔으나 사망선고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체포된 용의자는 살인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아이의 어머니와 숨진 아이와 함께 현지의 유명 호텔에 머물고 있었고 아이엄마가 잠든 사이 일을 저질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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