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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바꿔놓은 日]지진 때마다 심해지는 재일한국인 차별…갈 곳 잃은 재일한국인
재일교포 장모 (34ㆍ여)씨는 최근 갈 곳을 잃은 기분이다. 구마모토 지진으로 일본인들의 분노가 재일 한국인이나 조선인들을 향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6.5도의 강진이 구마모토를 강타하자 SNS 상에서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글이 떠돌았다. 자연스럽게 조선인이 대량학살 당한 간토 대지진...
2016.04.19 15:05
20세기 이후 지진 사망 232만명… 1960년 이후 비중 급증
1900년 이후 전 세계에서 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23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재해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800만명에 이른다.독일 카를스루에공대(KIT)의 지구물리학자 야메스 다니엘은 18일(현지시간) 1900년 이후 2015년까지 발생한 자연재해 3만5000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전체...
2016.04.19 14:43
日 강진 실종자 1명 구조…자위대 24시간 수색 돌입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매몰된 주민을 살리기위 한 필사의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19일 오후 12시 50분경 구마모토 미나미 아소(南阿蘇)촌의 수색현장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고 NHK 방송이 전했다. 실종자는 산사태로 매몰된 자택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구조당국은 남은 실종자 6명을 총력을 기...
2016.04.19 14:32
伊 법원, 거식증 폭로한 라스칼라 발레리나 해고 무효 판결
이탈리아 법원이 거식증에 대해 폭로한 라스칼라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의 해고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1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대법원은 라스칼라발레단에서 해고된 발레리나 마리아 프란세스카 가리타노를 재고용하라고 명령했다. 가리타노는 2011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라스칼라 발레학교가 어...
2016.04.19 14:16
[슈퍼리치] 기사도 승객도 모두 女 … ‘우버신화’ 노리는 여성전용서비스들
세계 1위 ‘차량공유서비스’ 우버(Uber)의 성공신화가 여성전용서비스에서도 재연될 수 있을까. 창업 8년만에 세계 이용자 10억명을 돌파하고 기업가치가 680억달러(82조6000억원)로 급성장한 우버를 거울 삼아 미국에서 여성만을 위한 배차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2014년 뉴욕에서 출범한 ‘쉬택시...
2016.04.19 14:10
일본인 10명 중 6명 “정부 지진 대처 적절”
[헤럴드경제]일본인 10명 중 6명은 구마모토 연쇄 지진에 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이니치신문이 지난 16일~17일 벌인 전화 여론조사에서 구마모토 지진에 대한 정부나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이 적절하다는 의견은 65%였고, 적절하지 않다는 견해는 13%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
2016.04.19 11:39
“둘째 못 낳고 첫째 아이 잃은 우린 어쩌나”…中부모들 ‘노후 보장’ 요구 시위
30년 넘게 지속된 중국 정부의 ‘한 자녀 정책’으로 한 명의 아이만 낳았다가 사고나 질병 등으로 아이를 잃은 ‘실독자’ 중국 부모들이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자식 대신 정부가 노후 생활을 보장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하나뿐인 자식을 잃은 실독자 부모 1000여명이 18일 ...
2016.04.19 11:38
[데이터랩] 석유시장 공포로 몰아넣은 30살 사우디 빈 살만 왕자
숙적 이란 참여 촉구하며 산유량 동결 거부 …국제유가 쥐락펴락 WTI 배럴당 40弗 또 붕괴유가 반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던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산유국 회의. 합의는 결국 실패로 끝났다. 그 중심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수장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위 계승 서열 2위 모하메드 빈 살만(30) 왕자가 있었다.왕...
2016.04.19 11:32
위기 혹은 기회…시험대 오른 아베노믹스
지진탓 제조업 생산차질등 부정적재난대처 신속 아베리더십은 호평경제재도약 지렛대역 해낼지 관심일본 지진 피해로 ‘아베노믹스’에 제동이 걸렸다. 도요타 등 주요 기업들 또한 타격을 면치 못하면서 부진한 임금인상률은 또 한 차례 장애물을 만났다. 소비 확대에는 부정적 요인이다. 하지만 한 켠에선 오히려 이번 지...
2016.04.19 11:31
탄핵 호세프 대통령<브라질> 추락 원인은…부패보다 경제?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탄핵 절차 본격화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맞이하게 됐다. 부패 문제가 단초였지만 악화된 브라질 경제가 사태 악화에 불을 붙였다. 이른바 ‘경제 책임론’이 호세프에 대한 보호막을 앗아갔다.브라질 경제는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경제성장률이 7% 아래로 떨어진 중국의 수요 감...
2016.04.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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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