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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스코틀랜드 독립 재투표 거부
-“지금은 때가 아니다…브렉시트 협상에 집중해야 할 때”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스코틀랜드의 독립 주민투표 재실시 요구를 거부했다.메이 총리는 16일(현지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와 관련해 “내 메시지는 분명하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그는 “스코틀랜드국민당(SNP) 정부는...
2017.03.17 10:11
[슈퍼리치] 우리가 몰랐던 ‘부자나라’ 호주, 10년간 富 85% 상승
[SUPERIC=민상식ㆍ이세진 기자] 미국도 영국도 아닌, 남태평양의 큰 섬나라 호주로 부자들이 몰리고 있다. 부자가 몰린다는 것은 나라의 순자산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글로벌 자산 조사업체 ‘뉴월드웰스(New World Wealth)’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호주의 자산 상승률은 85%에 육박했다. 같은 기간 미국이 30%, 영국이...
2017.03.17 10:09
[슈퍼리치] ‘미술시장 1위’ 중국서 가장 ‘비싼’ 현대미술가는?
[SUPERICH=윤현종ㆍ이세진 기자] 국제 미술계에서 중국은 무서우리만큼 커다란 시장이다. 오랫동안 미술시장의 패권을 잡고 있던 미국에 이어 2위를 놓고 영국과 순위 다툼을 벌이던 중국은 지난해 1위로 우뚝 섰다. 글로벌 미술시장정보업체 아트프라이스(Artprice)와 중국의 아트론(Artron)이 지난 2월 발표한 ‘제16회 국...
2017.03.17 10:08
플린 전 NSC 보좌관, 러시아 기업서 3회 강연후 6200만원 받았다
-WSJ “러시아 회사들로부터 5만 달러 이상 받아”-CNN “러시아 방송사와도 거래…헌법 위배”‘러시아 내통’ 혐의로 백악관서 ‘최단명’ 불명예 퇴진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러시아 기업의 행사에서 세 차례 강연 후 5만5000 달러(6215만 원) 이상의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러시...
2017.03.17 10:04
[사면초가 트럼프①] 美 상원도 ‘오바마도청’ 의혹 “증거없음”
-美 상ㆍ하원 정보위 “트럼프타워 도청 증거 없어”-백악관 반발 “증거에 대한 완전한 검토 없없다”-말바꾸는 트럼프 “언론 보도 내용 언급…도청은 광범위한 개념”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기한 오바마 전 대통령의 트럼프타워 도청 의혹에 대해 미 상원과 하원 정보위원회가 ‘증거 없...
2017.03.17 10:00
[사면초가 트럼프③]‘反이민 수정명령’도 무산 위기…메릴랜드도 제동
-메릴랜드 연방법원, 수정명령 효력 중단 판결-추앙 판사 “국가 안보보다 무슬림 입국 금지 목적”-트럼프 “항고하겠다”…법적 싸움 예고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에 내놓은 ‘반(反)이민 행정명령’이 지난달 법원의 금지 판결로 좌초된 데 이어 두번째로 발표한 ‘반이민 수정 행정명...
2017.03.17 10:00
[사면초가 트럼프②]‘국방’만 보이는 첫 예산안, 공화당 의원들도 반대
-국방비 증액…교육·과학 등 삭감-민주당 “미래에 대한 모욕”-백악관 “기후변화 연구는 돈낭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번째 예산안은 국방을 제외한 교육, 과학 등의 예산을 전방위적으로 삭감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야당인 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도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2017.03.17 10:00
구글, ‘증오·폭력 콘텐츠’ 검색에서 밀어낸다
구글이 인종차별이나 성차별적 관점에서 증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콘텐츠를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검색 결과에는 나타나지만 후순위로 밀려 거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사실상 검색 퇴출을 의미한다.워싱턴포스트(WP)와 USA투데이는 16일(현지시간) “성별, 인종 또는 기타 기준에 따라 특정 그룹의 사람들에 ...
2017.03.17 09:05
‘갈기갈기 찢긴 태극기’…中 갈수록 심해지는 반한 감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중국 당국이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지만 사드 배치 이후 중국인들의 혐한 감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톈진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발견된 찢어진 태극기 사진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은 톈진에 위치한 재경대학교 유학생 올린 것으로 샌드백에는...
2017.03.17 09:04
브렉시트 카운트다운…英여왕 재가 ‘완료’
메이 총리, 버튼 누르기만 남아[헤럴드경제]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EU) 탈퇴 절차를 개시할 수 있는 법안이 16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재가를 받아 입법이 완료됐다.이로써 테리사 메이 총리가 리스본조약 50조를 발...
2017.03.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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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