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멕시코 토요일 뒤덮은 규모 6.1 강진…수만명 대피
멕시코를 강타한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집 잔해를 한 주민이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헤럴드경제] 멕시코 지진이 조용하던 토요일 아침을 또 덮쳤다. 멕시코 남부에서 23일(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다시 발생, 수만명이 여진 공포에 휩싸였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
2017.09.24 08:59
트럼프 "국가연주때 안 일어선 NFL 선수 잘라라"
[헤럴드경제] “국가 연주 때 무릎을 꿇은 채 일어나지 않은 선수를 잘라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프로풋(NFL) 선수들·구단주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현지시간) 미 앨라배마 주에서 열린 공화당 루서 스트레인지 상원의원 지원 유세에서 “누군가 우리 국기에 무례를 범하는 녀석이 있...
2017.09.24 08:46
트럼프 '오바마케어 폐지 반대' 매케인 맹공
[헤럴드경제]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안팎으로 편안할 날이 없다. 밖으로는 북한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안으로는 공화당 중진들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 22일 (현지시간) 알라바마 주 상원의원 루터 스트레인지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 중진 존 매케인 상원...
2017.09.24 08:29
日아소 "北난민 몰려오면 체포할지 사살할지 고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북한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난민이 몰려올 것을 대비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다시 위기론을 조장하는 발언을 했다.아소 부총리는 23일 강연을 통해 북한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일본에 10만명 단위로 난민이 몰려올 것이라면서 “대응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
2017.09.23 22:20
이란, 신형 탄도미사일 ‘코람샤흐르’ 시험 발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이란이 신형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이란 국영방송 IRIB는 지난 22일 미공개 장소에서 혁명수비대가 탄도미사일 ‘코람샤흐르’ 한 발을 발사하는 장면을 내보내며 이같이 보도했다.같은 날, 이란-이라크전 발발 기념일을 맞아 테헤란 시내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참석한...
2017.09.23 19:05
피치, 러시아 국가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헤럴드경제]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가 22일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 [사진=연합뉴스]피치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신용등급 자체는 투자적격 마지막 단계인 기존 ‘BBB-’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등급 전망이 ‘...
2017.09.23 18:17
印尼 ‘발리 아궁 화산’ 최고 단계 위험 경보
[헤럴드경제=이슈섹션]환태평양 조산대 일명 ‘불의 고리’ 지역인 발리 아궁 화산은 최근 잦은 지진과 가스 분출로 분화가 임박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발리 아궁 화산 분화 조짐으로 위험 경보 단계를 최고치로 상향했다.23일 스카이뉴스 등 호주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아궁 화산 분화 조짐이...
2017.09.23 17:53
中 “대북 석유제품 수출ㆍ섬유제품 수입 제한”
[헤럴드경제]중국이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에 따라 대(對)북 석유제품 수출과 섬유제품 수입 제한에 나선다.중국 상무부는 22일자로 공고된 안보리 결의 이행 관련 통보를 통해, 북한에 대한 콘덴세이트와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출을 22일부터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수 대상에 ...
2017.09.23 13:40
佛 이어 오스트리아도 “한반도 긴장 고조시 평창올림픽 불참”
[헤럴드경제]프랑스에 이어 스키 강국 오스트리아가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지 않으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불참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오스트리아 올림픽위원회 카를 슈토스 위원장은 22일(현지시간) “상황이 나빠지고 우리 선수의 안전을 더는 보장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한국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북한...
2017.09.23 10:13
샤라포바, 애인과 결별…왜?
[헤럴드경제]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전 애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와 헤어진 이유를 공개했다.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꾸민 ’언스토퍼블(Unstoppable·막을 수 없는)‘을 펴냈다.23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 책에는 샤라포바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교제했던 테니스 선수 디미트로프에 관한 ...
2017.09.23 08:51
7221
7222
7223
7224
7225
7226
7227
7228
7229
72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