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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이탈리아ㆍ스페인ㆍ벨기에 등 유로 5개국 신용등급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등 유로존 5개국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단행했다. 피치는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은 ‘A-’로, 스페인은 ‘A’로 각각 두 단계가 낮췄다. 슬로베니아 역시 두단계 하락한 ‘A’가 됐다. 이에 비해 벨기에와 키프로스는 각각 한 ...
2012.01.28 10:12
오바마 “대학 등록금 올리면 정부지원 줄인다” … 우리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국내 대학들에게 등록금을 올리면 정부지원을 줄이겠다고 엄포를 놨다. 오바마 대통령은 27일 미시간주 앤아버의 미시간대를 방문, “치솟는 대학 등록금, 수업료 등 학비와 학생들의 대출 부담을 막기 위해 대학당국과 주(州)의 자구노력이 없으면 연방정부의 대학 지원도 줄일 것”이라고 밝...
2012.01.28 10:11
10억명 시청할 런던올림픽 개막식 … 주제는 ‘경이로운 영국’
오는 7월 열리는 런던올림픽 개막식 행사의 주제가 ‘경이로운 영국(Isles of Wonder)’으로 정해졌다.개막식 예술감독을 맡은 영화감독 대니 보일(54)은 27일 런던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막식 행사에) 산업 폐기물로 중독된 땅을 회생시키는 내용을 담았다”면서 “영국 곳곳에서 축하행렬이 이어져...
2012.01.28 10:06
“무섭다 중학생” … 말다툼 후 칼ㆍ총 빼들어
미국에서 학내 폭력이 위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이번엔 중학생끼리 말싸움을 벌이다 총과 칼까지 등장하는 살벌한 광경이 연출됐다.27일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로스앤젤레스 새뮤얼 곰퍼스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2명이 말싸움을 벌이던 과정에서 칼과 총을 꺼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료학생들에 ...
2012.01.28 09:42
은행 털다 자기 다리에 총 쏜 ‘세계에서 가장 어설픈 강도’
은행을 털다가 자기 다리에 총을 쏜 도둑이 ‘세계에서 가장 어설픈 은행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영국 메트로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브라질 남부 파라나 주의 한 은행 지점에 최근 3인조 도둑이 들었다. 도둑 둘이 금고로 가서 현금을 담는 동안 다른 한 명은 입구에서 권총 두 자루를 들고 망을 보고 ...
2012.01.27 17:53
가슴에 칼 맞은데 가벼운 부상만?
칼에 찔린 40대 여성이 가슴에 삽입한 실리콘 보형물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사건이 일어났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플로리다 주 멜버른에 사는 익명의 여성(41)은 최근 전 남자친구의 집을 방문했다가 예상치 못한 습격을 당했다. 전 남자친구의 약혼녀가 갑자기 칼을 휘둘러 왼...
2012.01.27 17:53
에스컬레이터서 떨어진 아이를 맨손으로 덥썩…
에스컬레이터에서 떨어진 아이를 맨손으로 받아낸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지난 1월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Guy Catches Boy That Falls 15 Feet Off An Escalator’라는 제목으로 1분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장난을 치다가 추락한 아이를 구하는 중년 남성...
2012.01.27 16:29
미스일본 그랑프리에 미모의 재일교포 영예
올 미스 일본 그랑프리(대상) 수상자인 아라이 타카코(新井貴子ㆍ21) 양이 재일교포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3일 도쿄(東京) 신주쿠(新宿) 게이오(京王)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2년도 미스일본 그랑프리 결정전’에서 오사카(大阪) 출신의 재일교포로 알려진 대학생 아라이 타카코 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일본...
2012.01.27 16:28
택배 기사 ‘폭탄입니다’ 농담했다가..테러범으로
자신이 배송하는 물품을 폭탄이라고 농담삼아 말했던 택배 기사가 테러위협 혐의로 기소됐다고 미 폭스뉴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육군부대에 물건을 배달하면서 폭탄인 것 같다고 농담한 글로벌 택배업체인 페덱스(FedEx) 운전사 케빈 콜먼(27)을 미국 유타 주 검찰은 테러위협 혐의로 최근 기소했다.지난해 9월...
2012.01.27 16:27
여성 국회의원이 복싱경기 라운드걸로 깜짝 등장 화제
하야카와 구미코(早川久美子ㆍ41) 일본 중의원 의원이 복싱경기 챔피언 결정전에서 라운드걸로 깜짝 등장해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일본 도쿄(東京) 고라쿠엔(後楽園)홀에서 26일 저녁 열린 일본 프로복싱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 하야카와 구미코 의원이 검은색 가죽조끼에 핫팬츠 차림의 ’배꼽노출의상’으로 라운드걸...
2012.01.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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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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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