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됐지만…경찰 “집회 관리, 현행 기조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45일 만인 6일 종료됐다. 그러나 많은 인원이 몰리는 집회 현장 관리 등에 대한 경찰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종료 이후에도 경찰은 집회 관리에 관한 현행 기조를 그대...
2020.05.06 10:26
“공공기관인 줄 알았는데 다단계식 자격증 영업”…복지몰 먹튀에 피해액만 수십억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복지몰’을 제공한다며 상담사를 모집하고, 기업, 상담사 등으로부터 수십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낸 중소기업복지지원단(중기단)이 돌연 서비스를 중단해 가입 기업 2000여 곳과 영업사원 60여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기단은 정부 지원 업체인 것처럼 위장, ...
2020.05.06 10:10
어린이도 많이 타는 전동킥보드 말썽…‘과열 추정’ 아파트서 화재
어린이들도 많이 사용하는 전동 킥보드와 원인이 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환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시55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의 A(29) 씨 집에서 불이 났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020.05.05 09:01
‘이천 참사’ 유가족 첫 회견…“안전지침 강화·책임자 엄벌해야”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유가족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4일 “화재의 정확한 사고 경위와 발생 원인 진상 규명을 정식으로 요청한다”며 처음 입장을 밝혔다. 대책위는 더 이상의 사고를 막기 위해 관리 인력 충원이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단체는 ‘이천 참사’ 희생자 38명의 유가족들로 ...
2020.05.04 19:43
경찰, ‘靑하명수사’ 관련 檢수사관 사망 사건 강제수사 검토
경찰이 청와대 하명 수사·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검찰 출석을 앞두고 숨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검찰 수사관 A 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강제 수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과 관련, 검찰이 최근 푸는 데 성공한 A 씨의 휴대전화 내용 중 일부만 경찰에 제공하고, 비밀번호 등은 제공하...
2020.05.04 16:57
‘이천 화재’ 실마리는 발화지점·불꽃작업 흔적…경찰, 6일 추가 현장감식
무려 38명의 사망자를 낸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 참사가 발생 1주일이 다 돼가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오리무중인 상태다. 경찰은 사고 현장의 안전조치 등이 적절했는지 등을 수사하는 것보다 화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고 보고 있다. 특히 정확한 발화 지점, 용접 등 불꽃 작업의 흔적을 찾는 ...
2020.05.04 10:25
“이원일 약혼녀 김유진PD, 극단적 선택으로 의식불명”
이원일(41)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29) 프리랜서 PD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불명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PD의 외사촌 오빠인 이모 씨는 “김 PD가 오늘(4일) 오전 3시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 가족들에게 발견돼 앰뷸런스를 타고 한...
2020.05.04 09:58
술 취해 시청서 소리친 뒤 대형견 목줄 푼 50대 입건
술에 취한 채 관공서를 찾아, 데리고 온 대형견의 목줄을 푼 50대 남성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1일 강원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11시 40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셰퍼드로 추정되는 몸길이 1m가량의 대형견을 끌고 동해시청을 찾았다. 소리를 지르는 A 씨를 향해 동해시청...
2020.05.01 09:01
"돌아와라”…집에 휘발유 뿌리며 협박한 영상 동거녀에 보낸 50대
상습적인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동거녀가 집을 나가자 집안에 휘발유를 뿌리는 동영상을 보내고 “들어오라,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53) 씨는 올해 3월 광주 북구 자택에서 60대 동거녀를 망치로 위협하는 등 수차례 폭력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를...
2020.05.01 09:01
“늘 조심하라고 기도했는데, 남에게 폐 한번 안 끼친 우리 아들이 왜…”
“늘 조심하라고 기도했는데, 남에게 폐 한 번 안 끼친 우리 아들이 왜….” 지난 29일 오후 10시가 조금 지났을 무렵. 경기 이천시 모가면 A물류창고 화재 참사 현장 인근 모가실내체육관. 이름을 끝내 밝히기 거부한 한 피해자의 어머니는 겨우 대화를 이어 가다 결국 체육관 밖으로 나와 흰색 승용차에 ...
2020.04.30 13:30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