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단독] 전남 청년창업사관학교, 브로커 동원 ‘부정입학 의혹’…경찰 내사 착수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민간기업에 운영을 위탁한 전남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가 브로커 업체를 통해 돈을 받고 기업을 부정 입학시킨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청창사 측과 운영 민간기업 측은 이 같은 의혹을 부인했다. 22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 청창사는 지난 1월부...
2020.05.22 10:31
도산전문변호사, “기업회생, 다양한 지원 받아 진행해야”
[헤럴드경제] 코로나19사태가 예상외로 장기화하고 있다.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등교수업이 재개된 날, 교문 앞은 인근 학원의 전단을 나눠주려는 사람들로 무리를 이뤘다. 학원 역시 코로나19로 인해서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이다. 오랜 기간의 불황을 겪고 학원의 영업을 위해서 전단을 나눠주는 것...
2020.05.22 09:28
‘여직원 성추행’ 오거돈, 사퇴 29일 만에 경찰 출석
집무실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사퇴 29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오 전 시장은 22일 오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부산경찰청에 비공개 출두했다. 지난달 23일 성추행 사실을 실토하며 사퇴 기자회견을 한 지 29일 만이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8시께 부산지방경찰청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와 엘리...
2020.05.22 08:38
경찰, 한달전부터 이미 나눔의집 수사…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모두 수사 대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지원 단체인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법인 나눔의집이 모두 당국의 수사를 받는 상황이 됐다. 경찰은 정의연 회계의혹이 불거지기 전부터 나눔의집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눔의집에 대한 특별 점검 결과를 발표한 경기...
2020.05.21 10:43
‘박사방’ 유료회원 2명 ‘아청법’ 위반으로 구속영장 신청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에 입장료 명목으로 돈을 낸 유료 회원 20여명이 추가로 입건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아동 성 착취물 배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지난 13일까지 박사방 유료 회원 20여명을 추가 입...
2020.05.21 10:27
‘회계부정 의혹’ 정의연 밤샘 압수수색 종료…관련 자료 확보한듯
회계 부정 의혹 등이 제기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검찰의 밤샘 압수수색이 12시간 만에 종료됐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검찰은 정의연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2020.05.21 08:05
복잡한 기업파산, 도산전문변호사 무료상담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이때, 기업파산에 관련한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당장 전년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줄어든 매출 탓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물론이고 대기업들도 시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었던 여행, 레저, 관광상품 및 수출입의존도가 높았던 기업들은 전망이 좋지 않다...
2020.05.20 10:12
‘갓갓’ 문형욱 얼굴 공개…“후회스럽고 죄송, 조주빈과 관련없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갓갓’ 문형욱(25)의 얼굴이 18일 공개됐다. 대학생인 문형욱은 “후회스럽고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혔지만, ‘박사’ 조주빈(25)에 대해서는 “관련 없다”며 선을 그었다. 경북지방경찰청...
2020.05.18 15:11
‘극단적 선택’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산재신청 추진
주민의 폭언, 폭력 등 갑질 피해를 호소하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59) 씨 사건에 대해 관련 단체가 고인의 산업재해 신청을 추진 중이다. 2014년 서울 강남구에서도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의 비인격적 대우에 시달리다 스스로 세상을 등진 유사 사례가 있었다. 당시 경비원의...
2020.05.18 14:33
‘경비원 폭행’ 의혹 주민 11시간 조사 후 귀가…“억울하다”
주민의 갑질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59) 씨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민 A(49)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1시간가량 조사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시께 A씨를 불러 이날 자정 무렵까지 조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경비원 폭행과 협박 의...
2020.05.18 08:31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