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단독] 서울시 성인지·성평등 교육, 박원순 참석 ‘0회’
서울시 산하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에서 진행하는 서울시 공무원 대상 ‘성인지·성평등 교육’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무라인 관계자들의 참석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이 ‘비서업무로 시장의 심기 보좌를 요구받았다&...
2020.07.29 10:16
코로나19 틈타 마스크 판매사기 30대 실형…“죄책 무거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을 틈타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돈만 받아 챙긴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정완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14일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
2020.07.29 08:43
또 ‘탈북민 부실 관리’…“경찰관, 탈북여성 10여차례 성폭행”
탈북민 신변 보호 업무를 담당하던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가 탈북민 여성을 약 1년반 동안 10차례 이상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최근 불거진 ‘월북 추정 탈북민 사건’도 경찰의 느슨한 탈북민 관리가 원인 중 하나도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문제 제기와 개선 요구가 잇따를 전망이다. 피해자를...
2020.07.28 14:38
여성단체들 ‘보랏빛 행진’…김재련, ‘朴성추행’ 인권위 직권조사 촉구(종합)
한국여성의전화를 비롯한 8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사건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행진한 뒤 바로 인권위로 이동,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의 직권조사 발동 요청서를 제출했다...
2020.07.28 14:16
여성단체들 “위력 여전” 서울시 등 비난…김재련, 인권위에 직권조사 요청
한국여성의전화를 비롯한 8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사건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력은 죽어서도 살아 있다”며 “살아 있는 피해자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서 죽은 가해자에 대한...
2020.07.28 11:30
여가부, 오늘부터 ‘박원순 의혹’ 서울시 현장점검 나서
여성가족부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28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날 오후 시작될 현장 점검에는 여가부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점검단 총괄팀장과 법률·상담·노무 전문가 등 민·관 전문가 5명이 함께한다. 점검 대상은 성희롱·성추...
2020.07.28 11:19
“성추행 방조 수사 철저” 청장 발언 후 경찰 다시 고삐…혐의 여부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서울시 관계자들의 ‘성추행 방조’ 혐의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에 이어 검찰에도 고발장이 접수된 가운데, 경찰은 방조 혐의 수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법조계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28일 경찰과 검찰은 유튜...
2020.07.28 10:47
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 부부 탄 승용차, ‘만취 역주행’ 트럭에 받혀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최 아나운서의 아내인 방송인 박지윤씨 가족이 탄 승용차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트럭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 해당 트럭의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30분께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에서 최 아나운서가 운전하던 볼보...
2020.07.28 07:46
시민단체들 “박원순 아카이브, ‘2차 가해’…즉시 철회해야”
서울시가 성추행 의혹을 남기고 사망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업적 등을 다루는 기록물 보관소(아카이브) 설치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여성단체들이 27일 ‘2차 가해’라며 해당 계획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바른인권여성연합과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lsquo...
2020.07.27 18:03
경찰, ‘이용수 할머니 회견 배후설’ 제기 김어준 소환 조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직후 ‘배후설’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52)씨가 경찰에 출석, 조사를 받았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김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3시간가량 조사했다. 김씨는 이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다음날인...
2020.07.27 17:43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