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작년 외국인 마약범죄 검거 2배 증가…태국인 약 40%, 가장 많아
지난해 경찰에 붙잡힌 외국인 마약 범죄자가 전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검거된 외국인 중에는 태국인이 40% 가까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배(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외국인 마약범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
2020.09.02 10:33
서울 양재동 아파트 주차장 BMW차량서 화재…주민 40여명 대피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BMW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5시56분께 양재동의 한 필로티 구조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BMW 차량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주민 약...
2020.09.02 09:48
자가격리 이탈해 코로나 검사받은 확진자에 ‘벌금형 집행유예’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김연경 판사는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해 보건소 등을 방문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회사원 A(57)씨에게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영등포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와 접촉했으니 자가격리하라’는...
2020.09.02 09:14
필로폰 330명분 들고 제주행 비행기 타려던 50대 덜미
50대 남성이 330명 분량의 필로폰을 소지하고 공항을 통과하려다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 투약·소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9시5분께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타려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
2020.09.02 07:22
사실혼 양육비 · 유족연금 청구 소송 시 혼인 사실 입증 관건
[헤럴드경제] 정부가 사실혼 부부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주택 청약 1순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사실혼 관계에서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비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혼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혼인 관계에 있는 부부를 의미한다. 법적 부부는 아니지만,...
2020.09.01 17:41
스피츠 죽인 로트와일러 견주 ‘재물손괴 혐의’ 檢송치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가 산책하던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인 사건과 관련, 로트와일러 견주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목격자라고 밝힌 청원이 지난 7월 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이슈가 됐다. 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7월 25일 서울 은평구 ...
2020.09.01 12:02
[단독] 정의연, ‘회계부정 논란’ 4개월 만에 국세청 기부금 내역 재공시
지난 5월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폭로로 ‘회계 부정 의혹’에 휩싸였던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논란 4개월 만에 국세청 홈페이지에 회계 내역을 재공시했다. 1일 국세청 홈페이지 공익법인공시에 따르면, 정의연은 ‘공익법인 결산서류...
2020.09.01 10:41
‘교차로 빨간불’ 우회전車 먼저? 사람 먼저?…‘보행자우선출발신호 체계’ 도입
교차로에서 좌·우회전하는 차량에 의한 보행사고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경찰청이 교차로에서 좌·우회전 하는 차량에 의한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보행자우선출발신호 체계(LPI)’를 오는 12월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보행자우선출발신호는 보행자 신호를 차량 신호보다 4~7초 정도 먼저 켜지게 ...
2020.09.01 10:23
“마스크 써달라”는 버스·택시기사 폭행한 승객들 줄줄이 경찰 입건
버스나 택시 운전기사의 마스크 착용 요구에 불응한 사람들이 줄줄이 입건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지방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는 대중교통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차량 운전을 방해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A(32)씨 등 9명을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
2020.09.01 10:20
경찰, ‘흉기로 친부 살해·도주’ 30대 남성 검거… 구속영장 신청
60대 친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홀로 살던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범행 직후 현...
2020.08.31 16:04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