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위험한 공중화장실…최근 5년간 절도 등 강력범죄 2.4배↑
최근 5년간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범죄가 2.4배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4대 강력범죄가 모두 5302건이었다. 유형별로는 ▷절도 3522건 ▷폭행 1758건 ▷강도 15건 ▷살...
2020.10.09 09:01
경찰청 “낙태죄, 연말까지는 현행대로 수사하겠다”
정부가 임신 초기인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 한 가운데 경찰은 개정안 시행전 까지는 현행 법대로 위법한 사안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9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위헌의 효력은 판결 직후부터 바로 발생하지만 낙태죄 위헌 판결에는 그 효력이 명시가...
2020.10.09 09:01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아직 진압안돼…88명 부상·54명 구조
지난 8일 밤 울산 남구의 3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큰 불길은 잡혔지만 9일 오전까지 8시간 넘게 진압되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장의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주민 등 88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가볍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주민 54명을...
2020.10.09 07:51
한글날 집회 금지됐지만 ‘차벽’ 설치·지하철 무정차…도심통행 불편 예상
한글날이자 연휴의 시작인 9일 서울 도심에서 일부 단체가 예고했던 대규모 집회는 금지됐지만, 개천절이었던 지난 3일과 마찬가지로 기자회견이나 차량 시위 등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경찰은 '차벽'을 치고, 도심 주요 도로 곳곳을 통제할 예정이다. 지하철도 서울 광화문 인근 주변 역에서 정차하...
2020.10.09 06:02
“조두순 예정 거주지 ‘여성안전구역’ 설정…CCTV 71대 설치” [국감]
김창룡 경찰청장이 오는 12월 출소를 앞둔 아동 성범죄좌 조두순의 예정 거주지 인근을 ‘여성안전구역’으로 설정하겠다고 8일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찰은 법무부와 안산시와 협조해 (조두순 출소에 대비한)제반 조치를 강구하고 있...
2020.10.08 16:18
추미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서울동부지검서 수사
서울동부지검 형사 1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녀의 군과 비자와 관련된 청탁을 했다는 고발 사건 수사도 맡게 됐다. 앞서 추 장관 아들 ‘특혜 휴가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부서다. 8일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은 해당 사건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에 배당됐다고 밝혔다. 법세련은 지...
2020.10.08 11:38
경찰청장, 국감서 ‘편향성 논란’ 반박…“일관성 있게 불법행위 대응”
지난 3일 개천절 집회 원천 봉쇄를 두고 경찰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창룡 경찰청장이 “불법시위에 대해 일관성이 있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
2020.10.08 10:21
“개천절 때와 비슷한 경력 투입”…경찰, 과잉대응 논란에도 한글날 ‘차벽’ 강행한다
경찰이 지난 3일 개천절 집회를 사실상 원천 봉쇄했음에도 지난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에 오는 9일 한글날 도심 집회를 두고 여전히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이 있어 ‘차벽’ 등을 동원해 총 대응에 나설 경찰의 입장과 ‘...
2020.10.08 10:16
[단독] 막을 수 있었던 고교생 무면허 렌터카 사고…공문만 보낸 당국
이달 초 전남 화순에서 무면허 10대가 몰던 렌터카에 치여 대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 관계 당국이 렌터카 업체에 ‘신분증을 이중으로 확인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이 사고를 막겠다고 렌터카 업체에 하달한 지침이 작동하지 않은 것이다. 해당 공문은 지난달 13일 전남 목포에서 ...
2020.10.08 09:51
‘위헌’ 논란 일자 경찰, 한글날 집회는 차벽 완화 검토
차벽을 설치해 지난 3일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원천 봉쇄했던 경찰이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한글날 집회에서는 차벽 운용 수위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8일 "국민 건강·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개천절)집회를 막았다. 집회와 무관한 시민들이 차벽 등으로 인해 겪은 고...
2020.10.08 07:32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