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도 불송치 가닥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이번 주 사건을 불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 할 전망이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업무방해, 사문서위조 등으로 고발당한 김 여사를 불송치하기로 하고 이번 주 불송치 결정서를 고발인들에게 보낼 예...
2022.09.05 09:30
시리 "한국, 독도에 확고한 영토 주권 행사"…엉터리 답변 사라져
'독도는 누구 땅이냐'는 질문에 엉터리 답변을 했던 애플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시리'가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최근 '시리'는 독도는 누구 땅인지 묻는 말에 '독도가 한국 땅이 아닌 13가지 이유'라는 사이트를 안...
2022.09.05 09:18
퇴직 후 뇌물로 실형 공무원…법원 “퇴직연금 환수 부당”
퇴직 후 토목업체 로비 활동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고위공무원이 퇴직연금 환수조치에 불복해 소송을 내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6부(부장 이주영)는 전직 공무원 A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퇴직수당 및 퇴직연금 환수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6월께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2022.09.05 09:17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승진〉 ▷교육협력심의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서수정
2022.09.05 09:14
“반값 족발은 없나요?” 대형마트 반값 경쟁은 계속된다 [언박싱]
“반값 족발도 만들어 주세요.” “반값 햄버거도 해주실 거죠?” 5일 대형마트 관계자는 최근 고객 민원 여부를 보고 받다가 깜짝 놀랐다. 그는 “소비자들이 메뉴 개발에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처음”이라며 “특정 음식을 꼭 찍어 값을 내려달라는 소비자가 부...
2022.09.05 09:14
서울시, ‘FC서울 축구교실’로 다문화가정 자녀 적응 돕는다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이 다문화·외국인주민 가정 자녀 선수를 찾는다. 서울시는 5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주민 가정 자녀를 추가 모집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다문화·일반가정 자녀가 함께하는...
2022.09.05 09:12
북촌문화센터, 가을맞이 문화 행사…전통놀이·악기체험 등 다채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고즈넉한 한옥이 모여있는 북촌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강강술래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절기행사도 열려 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중인 9일 열리는 ‘계동마님댁 추석맞이 절기...
2022.09.05 09:11
‘힌남노’에 공룡들도 비상…해남 박물관 조형물 ‘밧줄로 꽁꽁’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4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로 북상 중인 가운데 전남 해남 공룡박물관도 비상이 걸렸다. 4일 해남군에 따르면 전날 공룡박물관 내 야외 전시 중인 15종의 공룡조형물을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쓰러지지 않게 밧줄로 지면에 고정시켰다...
2022.09.05 09:08
오세훈 “동행·매력 특별시는 공허한 슬로건 아냐…안심소득, 위기가구의 근본 대안될 것”
[박세환 헤럴드경제 전국부장 대담, 정리=이영기 기자] 민선8기 서울시를 이끄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더 큰 보폭으로 약자와 동행한다. 오세훈 시장은 5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슬로건은 공허한 슬로건이 아닌 명실상부한 슬로건”이라며 ‘동행·매력 특별시’를 강조했다. 오 시...
2022.09.05 09:01
역대급 태풍 상륙 소식에…등교 ‘원격수업’, 축제 ‘취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한다는 소식에 전국 대부분 지역 행사가 취소되거나 미뤄졌다. 교육부는 초·중·고등학생의 안전을 위해 각 학교에 온라인수업이나 휴교를 권고했다. 5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주(5~10일)에 예정된 각종 행사는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됐다...
2022.09.05 08:52
6211
6212
6213
6214
6215
6216
6217
6218
6219
6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