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학령인구 급감’…유초중고 학생 1년새 17만명 감소
올해 유치원·초·중·고등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17만여명 줄어들어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교는 10년만에 처음으로 줄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올해 4월1일 기준 전국 2만여개 유·초·중·고교와 대학의 학생·교원 등 기...
2019.08.29 15:10
[속보]대법원 '국정농단' 삼성전자 부회장 무죄부분 파기환송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29일 오후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jin1@heraldcorp.com
2019.08.29 14:52
[속보] 대법원, "이재용 부회장 뇌물공여 액수 적게 인정…다시 심리하라"
[속보] 대법원, "이재용 부회장 뇌물공여 액수 적게 인정…다시 심리하라"
2019.08.29 14:52
자소서 허위작성·대필, 2022대입부터 합격취소·불합격 의무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때 복수의 평가위원이 참여해야 한다. 특히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허위 작성하거나 대필한 사실이 확인됐을 경우 불합격 또는 입학 취소 조치도 의무화 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학년도 대...
2019.08.29 14:47
[속보] 대법원, "삼성 승계작업 인정돼, 뇌물죄 성립 가능"
jyg97@heraldcorp.com
2019.08.29 14:29
[속보] 대법원, "삼성 제공 정유라 말 세마리는 뇌물 맞다"
[ jyg97@heraldcorp.com
2019.08.29 14:19
[속보] 대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심 "다시 심리하라" 파기환송
jyg97@heraldcorp.com
2019.08.29 14:15
[속보] 대법원, "박근혜 공선법 위반 혐의 따로 선고하지 않은 것은 위법"
jyg97@heraldcorp.com
2019.08.29 14:12
광양시청 수의계약 몰아주기 의혹 수사
전남 광양시가 각종 관급공사를 특정업체에 수의계약 형태로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전남지방경찰청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광양시 모 부서에 공문을 보내 수의계약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경찰은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안전시설과 관련해 일부 업체가 특혜성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을 수사...
2019.08.29 13:55
울산시, ‘무인 전기 공유자전거 도입’ 정책 포럼
울산시가 녹색성장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무인 전기 공유자전거’(이하 카카오 T 바이크)를 시범 도입한다.울산시는 29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동호인, 유관 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모델 구현을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 자리인 ‘울산형 전기...
2019.08.29 13:54
16331
16332
16333
16334
16335
16336
16337
16338
16339
16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