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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추워진 출근길’
서울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진 쌀쌀해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이 두툼한 옷을 입고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다"며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2019.10.30 10:15
“내 집 앞 눈은 내가”…종로구, 애니메이션으로 제설 홍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제설 홍보 애니메이션 ‘종로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눈 치우기 : 크리스마스 선물편’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미난 영상물로 주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자라나는 세대에 집 앞 눈은 직접 치워야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1분 30초짜리 교...
2019.10.30 10:15
강남구, 개포로에 ‘함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일원2동 개포로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시작한 ‘함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을 마췄다고 30일 밝혔다.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3호선 대청역 사이에 위치한 개포로는 대중교통이 편리해 보행자가 많고, 복지관이 연이어 있어 취약계층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또 ...
2019.10.30 10:14
[헤럴드pic] ‘굳게 입다문 양승태 전 대법원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법농단' 혐의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0.30 10:13
[헤럴드pic] ‘주먹 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법농단' 혐의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0.30 10:13
[헤럴드pic] ‘추워진 날씨…’
서울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진 쌀쌀해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이 두툼한 옷을 입고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다"며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2019.10.30 10:13
효성 조현준 회장, 횡령 혐의로 경찰 소환
경찰이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현준(51) 효성 회장을 비공개 소환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30일 오전 7시께 조 회장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조석래 명예회장과 조 회장 등 효성그룹 총수 일가는 회삿돈을 이용, 개인 형사사건의 변호사 선임료 등으로 썼다는 혐의로 지난해 부터 경...
2019.10.30 10:12
해묵은 피의사실 공표 논란 법으로 정리되나… 특별법 제정 추진(종합)
피의사실 공표죄에 대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피의사실을 공표할 수 있는 것과 공표해선 안되는 것을 법률로 정해 논란을 정리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법률은 피의사실 공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검찰과 경찰 등 정부부처는 자체적으로 훈령을 만들어 피의사실을 공표 하고 있지만, 법률이 금지한 내용을 자체 훈...
2019.10.30 10:08
서초구, 동남아 3개국 보건지소 견학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30일 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3개국 모자보건사업관계자 30명이 우수한 보건환경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초모자보건지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의 의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서초모자보건지소...
2019.10.30 10:06
주가 6배 뛰었던 스마트 가로등 업체…‘이강래 이해충돌 의혹’ 검찰 수사 이어질까
이강래(66)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가로등 교체사업 일감을 친동생 회사에 몰아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민주노총이 고발장을 제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1차 조사에 이어 검찰 수사로 확대될지 주목된다.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들은 민주노총을 통해 이 사장에 대한 고발장을 청와대에 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장이 가...
2019.10.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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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