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흘린 맥주 모아 손님 잔으로…식약처 “행정처분 어렵다” 왜?
맥주를 따르다 넘쳐 흐른 맥주를 모아 새 손님의 잔에 채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한 프랜차이즈 술집이 행정 처분을 피했다. 해당 행위가 음식물을 재사용 한 게 아니라는 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입장이다. 2일 식약처에 따르면 술집 관계자의 행위는 손님에게 진열·제공됐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m...
2024.07.02 12:12
[영상]"이게 100% 급발진?" 시청역 사고 모습 보니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다수의 인명피해를 낸 60대 운전자가 "100% 급발진"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사고 당시 해당 차량이 멈추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급발진 사고 차량과는 달리 서서히 감속하며 정지했기 때문이다.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의 모습을 목격자가 찍은 영상을 보면...
2024.07.02 12:01
강남서 불법 전단지 뿌린 30대 공무원 남성 검거… 檢 송치
유흥업소 영업부장으로 일하며 강남 일대에서 불법 전단지를 살포한 현직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또 불법 전단지를 뿌린 일당 40여명을 검거,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 풍속범죄수사팀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유흥업소 영업부장으로 종사하며 손님 유치 목적을 위한 불법 전단지를 살...
2024.07.02 12:01
“우천시 장소 변경”에 “어느 도시?”…학부모 문해력 지적한 교사 ‘한숨’
한 어린이집 교사가 요즘 학부모들의 문해력을 지적하며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새 아이 부모들 너무 멍청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9년 차 어린이집 교사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9년 전에 비해 학부모들이 너무 멍청해졌다&rdquo...
2024.07.02 12:01
코인 상장 대가 ‘수십억 뒷돈’ 코인원 전 임직원…실형 확정
가상자산(코인) 상장을 두고 수십억원대 뒷돈을 받은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전 임직원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김상환)는 배임수재 혐의를 받은 코인원 전 상장담당 이사 전모(42)씨와 상장팀장 김모(32)씨에 대해 이같이 판시했다. 대법원은 전씨에게 징역 4년과 19억여원의 ...
2024.07.02 12:01
김태흠 지사, 2일 논산 순방일정 연기
김태흠 지사는 2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6번째 일정으로 방문일정을 연기했다. 김지사는 이날 기상청의 호우경보에 따라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관내 기관 등에 철저한 호우대비를 당부했다.
2024.07.02 12:00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3년연속 증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보행자 9명을 사망하게 한 교통사고 가해 차량의 운전자 나이가 68세로 알려지면서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고령 운전자에 의한 대형사고 방지책을 요구하는 여론이 다시금 불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가해 차량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
2024.07.02 11:49
승진 축하 저녁후 은행직원 4명 참변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엄정한 경찰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경찰과 금융계 등에 따르면 사망자 중 4명은 시청역 인근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 직원들로, 당일 승진 및 전보 인사 발령이 나 함께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4...
2024.07.02 11:49
급발진? 운전부주의?...경찰, 사고원인 파악 수사력 집중
경찰이 지난 1일 밤 서울 시청역앞 인근에서 9명이 사망한 대형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해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 작업에 착수했다. 경찰은 일단 음주나 마약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이유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선 운전자 측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2024.07.02 11:49
신생아 넘기고 100만원 받은 40대 엄마, 아동매매 ‘무죄’…왜?
딸을 출산하자마자 다른 부부에게 넘기고 100만원을 받은 40대 엄마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친모가 신생아를 넘긴 데 대해 대가성이 없다고 봤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단독 김태업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 혐의로 기소된 친모 A(45)씨와 신생아를 넘겨 받은 B씨 부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2024.07.02 11:49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