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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대 도서관에 하이힐 신은 男이…‘경악’
[헤럴드생생뉴스] 한밤중에 여장을 한 남성이 여대 도서관에 잠입해 덜미를 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심야에 숙명여대 도서관에 침입한 혐의(건조물침입죄)로 A(31·무직)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0시5분께 가발과 검은색 투피스 정장, 스타킹, 하이힐 차림으로 숙대 중앙도서...
2012.10.21 20:11
심장마비 응급실 가도 생존 3%, 이유는?
[헤럴드생생뉴스] 병원 밖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를 겪어 응급실로 옮겨져도 100명 중 3명 만 목숨을 건지고, 1명 만 뇌기능을 회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병원외 심정지 의무기록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심정지 발생률은 △2006년 39.3명 △2007년 39.7명 △2008년 41.4명 ...
2012.10.21 18:58
일본에서 대세인 간식거리, 정체는?
[헤럴드생생뉴스]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군것질거리 중 하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일본에서 대세인 간식거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짧은 플래시 영상을 보면 찐득한 액체에 정체불명의 가루를 붓고 ‘ㄱ’자 모양의 빨대로 건져냈더니, 이 가루가 젤리 형태로 ...
2012.10.21 17:59
서울대 입학, 광주·전남 출신 적어…왜?
[헤럴드생생뉴스] 올해 서울대 신입생 중 광주·전남지역 출신은 각각 3.6%, 2.3%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지역별 고교졸업자 수와 비교하면 광주는 비교적 순위가 높았으나 전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다. 21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이 내놓은 국정감...
2012.10.21 17:27
원주 건등리 야산서 화재…2시간동안 임야 0.03㏊ 태워
[헤럴드생생뉴스]21일 오후 1시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대보아파트 뒷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무려 두 시간여 이어진 큰 불에 임야 0.03㏊가 소실됐다. 불은 오후 3시13분께 꺼졌다.이 날 발생한 불로 산림청 진화 헬기 1대와 진압 차량 4대, 시청 관계자와 소방 공무원 등 20여명이 나서 ...
2012.10.21 17:08
손 씻어봤자 쓸모없는 이유…화장실 손잡이가 악의 축?
[헤럴드생생뉴스] 화장실에 다녀와 손을 씻어봤자 다 소용없는 짓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 씻어봤자 쓸모없는 이유’란 제목의 카툰이 게재됐다. 해당 카툰에서 주인공의 손은 화장실에 가기 전과 가고 난 후의 모습에 집중한다. 먼저 주인공이 ...
2012.10.21 15:43
쓰레기 버리려다… 투신女 부딪혀 '충격'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 누나집에 놀러와 쓰레기를 버리러 가던 30대 남성이 아파트 14층서 투신한 여성에 부딪혀 사망했다. 20일 오후 9시7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쓰레기를 버리러가던 A(30)씨가 14층서 뛰어내린 30대 여성 씨와 부딪혀 숨졌다. B씨는 이 아파트에 사는 누나의 집에 왔다가 변...
2012.10.21 14:13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향학열도 꺾은 수면욕구?
[헤럴드생생뉴스] 향학열을 불태우다 너무 지쳤던 한 여자가 도서관 책상을 침대 삼아 잠을 청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2탄’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1탄에서와 같이 도서관에서 한 여성이 이불과 안대까지 갖춘 채 곤히 자고 있다. 바로 책상 위에...
2012.10.21 14:08
여고생들 조퇴 사유…뿔난 선생님 “조퇴 한 번에 3년 고생”
[헤럴드생생뉴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여고생들의 조퇴 사유’ 게시물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선생님들의 섬뜩한 경고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여고생들의 조퇴 사유에 대한 선생님의 경고’ 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해당 게시물에는 도망간 학생들의...
2012.10.21 14:01
강남ㆍ서초, 암사망률도 최저…소득 격차 때문?
[헤럴드생생뉴스]서울 자치구 가운데 암사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강남3구 가운데 두 곳으로 나타났다. 바로 강남과 서초구였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2007~2011년 서울시 자치구별 연령표준화 암사망률’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는 2007년, 2010년, 2011년에 암사망...
2012.10.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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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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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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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