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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씻어봤자 쓸모없는 이유…화장실 손잡이가 악의 축?
[헤럴드생생뉴스] 화장실에 다녀와 손을 씻어봤자 다 소용없는 짓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 씻어봤자 쓸모없는 이유’란 제목의 카툰이 게재됐다.

해당 카툰에서 주인공의 손은 화장실에 가기 전과 가고 난 후의 모습에 집중한다.

먼저 주인공이 화장실에 가기 전에 손에는 약 1억 마리가 넘는 박테리아수가 그려져있다. 이어 주인공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다시 손을 씻자 박테리아 수는 5천여마리로 급감한다.

문제는 주인공이 화장실을 나서며 다시 손잡이를 잡는 순간 테리아 수가 무려 69억 마리로 늘어난 것. 기하급수적인 수치다.

이 카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손 씻을 이유가 없네”, “보건의 날은 저런 거 강조 안하고 뭐하는 건가”, “장갑을 끼고 다닐 수도 없고”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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