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판교 붕괴사고 수사본부 “기초조사만 3∼4일 더 소요”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밤늦게까지 행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고 3일째를 맞은 19일 오전까지 행사 관계자와 시설 관리자 등 모두 20여명을 소환, 조사를 벌였다.소환된 참고인들은 행사 사업계획서상 주최자...
2014.10.19 10:07
택시 승차거부 토요일 밤 0~2시가 제일 심해
[헤럴드경제] 서울 택시 승차거부가 토요일 밤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서울시로붵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택시 승차거부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0~2시로 4498건(30.6%)의 승차거부가 적발됐다. 22~24시 2804건(1...
2014.10.19 09:49
‘수사 다시 해주세요’ 재수사요청 5년간 17여만건 접수
- 국민 재수사요청 2009년 2만5373건→2013년 3만4395건으로 36%증가- 검찰항고 중 2009년 이래 공소제기 1% 못미치는 수준, 기각률은 2009년 69%에서 2013년 78%로 증가[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국민들이 재수사를 요청한 것이 5년간 17여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임내현(새정치민주연...
2014.10.19 09:46
‘인생 이모작’을 위한 만학의 자기계발…평생교육원 고르는 기준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최근 들리는 ‘경단녀(경력단절여성)’, ‘동남아(동네에 남아있는 아줌마)’, ‘삼초땡(삼십대 초반이면 명예퇴직 생각)’이란 말은 더 이상 웃어넘길 신조어가 아니다. 여성은 결혼과 육아 등의 이유로, 남성은 구조조정과 조기은퇴 등의 이유로 더 늦기 전에 인생 제 2막을 준비하기 위한 움직...
2014.10.19 09:45
검찰청 직원 2009년 이후 음주운전ㆍ금품ㆍ향응 수수 총 99명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지난 2009년부터 올해 9월까지 법무부 및 검찰청 직원 62명이 음주운전 또는 음주사고로, 37명은 금품 또는 향응을 수수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부산 북구)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9월까지 법무부 및 검찰청 직원 중 254명이 징계를 받았다.이 가...
2014.10.19 09:45
검찰, 수백억 들여 만든 영상녹화 조사실…이용률은 고작 1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검찰이 지난 10년 간 수백억원을 들여 영상녹화 조사실을 설치했지만, 영상녹화를 실시하는 비율은 10%대에 그쳐 재정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강압 수사나 진술 조작 등의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막대한 돈을 들여 만든 영상녹화 조사실을 적극 이용...
2014.10.19 09:45
유병언 놓친 檢, 뒤늦게 변사체 지침 개선
[헤럴드경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처럼 변사체로 발견된 시신에 대해 앞으로 검찰이 직접 검시에 나선다. 대검찰청 강력부(윤갑근 검사장)는 그동안 변사업무 처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을 반영해 ‘변사에 관한 업무지침’을 전면 개정, 일선 검찰청에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지난 6월 12일 유 전 회장의...
2014.10.19 09:44
경찰 ‘동네조폭’ 900명 검거, 3명 중 1명은 구속
[헤럴드경제] 최근 한달 이상 실시된 ‘동네조폭’ 단속을 통해 910여명이 검거됐고, 이 중 1/3에 해당하는 310여명이 구속됐다. 경찰청은 지난달 3일부터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금품을 갈취하는 동네조폭에 대한 단속을 벌여 이달 12일까지 불법행위 2331건을 수사해 916명을 검거하고 이 중 314명을 구속했다고 1...
2014.10.19 09:12
몸 사진 무단 사용도 초상권 침해
[헤럴드경제]얼굴이 아닌 몸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면 초상권 침해로 볼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2부(김익현 부장판사)는 프랑스인 A씨가 인터넷 동영상 강의업체 B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B사가 A씨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B사는 2012년 3월 인터넷...
2014.10.19 09:01
‘동네조폭’ 특별단속 40일…916명 검거
경찰청은 지난 9월 3일부터 약 40여일간 ‘동네조폭’에 특별단속을 벌여 지난 12일 기준으로 불법행위 2331건을 적발하고 916명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이 가운데 314명을 구속했다. ‘동네조폭’이란 기존 조직폭력배와는 달리 일정 지역을 근거지로 삼아 상습ㆍ고질적으로 금품을 갈취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폭...
2014.10.19 09:00
33011
33012
33013
33014
33015
33016
33017
33018
33019
33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