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도심 슬라이드가득 메운 시민들
도심 도로에 설치된 스라이드에서 지난 19일 어린이들이 신나게 더위를 즐기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주말인 18일과 19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도심 속 워터 페스티벌 ‘2015 시티슬라이드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 슬라이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길이 350m였으며...
2015.07.20 10:30
“롤렉스ㆍ파텍필립 등 명품시계 20% 저렴하게 판매”…강남 유명 예물업체 수억 ‘먹튀’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예물전문 귀금속업체 사장이 예물 대금을 받아놓고 상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다 연락을 끊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남구 신사동의 귀금속 전문 유통상 R 업체 대표 A 씨는 롤렉스, 파텍 필립, IWC 등 외국 명품 시계 및...
2015.07.20 10:14
주점서 다른 일행 폭행 후 출동 경찰까지 때린 20대 2명 구속
“관심있는 여성이 다른 남자들과 술자리에 가자 화가 나” 울산 동부경찰서는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의 지인들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휘두른 김모(20) 씨와 이모(20) 씨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친구 사이인 김씨와 이씨는 지난 17일 오전 2시 40분께 울산 동구 일산...
2015.07.20 10:13
경기중소기업센터, 뉴욕과 LA에 ‘여성기업 미국 통상촉진단’ 파견
경기도 여성기업으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이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이자 선진시장인 미국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여성기업 10개사가 파견된 ‘여성기업 미국 통상촉진단’이 지난 14일과 16일 각각 뉴욕과 LA에서 총 67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470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2015.07.20 10:11
은정초 지하철 공부방 ‘은정돌봄센터’로 새탄생
- 양천구와 서울시, 교육청, 서울메트로, 은정초등학교, 학부도 등 모두의 힘 모아 이뤄낸 결실 2001년부터 지역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준 양천구 은정초등학교의 ‘지하철 공부방’이 오는 21일 온 마을이 함께하는 새로운 화합의 장으로 재탄생한다.2001년 7월, 외환위기 당시 신정차량기지 직원들이 인근지역의 아이들을 ...
2015.07.20 10:09
“샤워실 나체 폭언, 구타” 해병대 병사, 신고 후 자살시도
[헤럴드경제]해병대에서 가혹행위를 신고한 병사가 보복에 시달리다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해병대사령부가 재수사에 착수햇다. 해병대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최근 2사단에 배치된 A(20) 일병이 동기 2명과 함께 선임병으로부터 구타를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오늘부터 사령부 차원에서 재수사에 나설 ...
2015.07.20 10:08
“초등 교사가 다문화가정 학생 때려”…경남교육청, 진상조사 나서
초등학교 교사가 다문화가정의 저학년 학생을 때렸다는 민원이 접수돼 경남도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창원 모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이 학교 2학년 담임인 A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며 민원을 냈다. 학부모들은 A교사가 지난 9일 교실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인 B군이 노트 정리를 제대로 못한다며 ...
2015.07.20 10:02
집회가 조용해졌다…소음기준 강화 후 평균 1.4㏈ ↓
[헤럴드경제=사건팀]집회 소음 기준이 강화된 법령이 지난해 시행된 이후 집회 소음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집회 소음은 평균 68.9㏈로, 지난해 상반기의 70.3㏈보다 1.4㏈ 낮아졌다.주·야별로 보면 주간에 주거지·학교 주변의 집회소음이 63.3㏈, 상가·광장 등 기타지역은 69...
2015.07.20 10:01
서울중앙지법ㆍ캠코, 회생절차 기업 위한 ‘자산매입 후 재임대’ 업무협약 체결
서울중앙지법(법원장 이성호)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손잡고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기업 자산을 매각한 후 다시 빌려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자산매입 후 재임대’(세일앤리스백ㆍSale&Lease Back) 방안을 추진한다.서울중앙지법은 20일 캠코와 회생절차 기업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
2015.07.20 10:00
경찰 간부 음주추정 사고 조사 ‘엉망’…‘제 식구 감싸기’ 의혹
치료 중 사라진 동료 상대 음주측정 안해[헤럴드경제=사건팀]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교통사고를 냈으나 경찰이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아 ‘제식구 감싸기’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18일 0시 30분께 경북 안동 시내 한 도로에서 안동경찰서 소속 A경감이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중앙선...
2015.07.20 10:00
30151
30152
30153
30154
30155
30156
30157
30158
30159
30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