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터넷에서 ‘짝퉁’ 운동화 판매한 일당 검거
인터넷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판매한다고 속이고 ‘짝퉁’을 팔아 수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파는 것처럼 속이고 돈을 입금 받은 후 모조품을 발송하거나 돈만 챙기는 방법으로 피해자 5100...
2015.06.17 12:00
검단탑병원 간호사 메르스 양성판정 … 부평·경남도 방문, 집은 인천
[헤럴드경제]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반응으로 격리조치됐다.17일 이 병원과 경기도 김포시보건소는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외래 호흡기 내과 간호사 A씨가 지난 15일 하루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던 중 고열로 김포지역의 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A씨는 휴가 전 주말인 지난 13일 인...
2015.06.17 11:50
"메르스 핫라인은 아직도 통화중"…'불통ㆍ무성의' 대명사
‘불통과 무성의…’ 정부의 ‘메르스 핫라인’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난여론이 쏟아지자 보건당국이 뒤늦게 전화 번호를 쉽게 바꾸고 회선도 늘렸지만 긴 대기시간에, “걱정말라”는 성의없는 ‘앵무새 답변’은 여전하다. 메르스 초기 대응에 실패한 이후 여전히 헛발질만하고 있는 정부의 무능이 메르스 핫...
2015.06.17 11:43
‘신경숙 표절’ 지적 이응준, 불만없는데 왜 밝혔나?
[헤럴드경제] 한국 대표 소설가 신경숙의 표절 논란으로 문단계가 발칵 뒤집혔다. 시인 겸 소설가 이응준 씨는 17일 한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신경숙 작가의 ‘오래전 집을 떠날 때’에 수록된 단편 ‘전설’의 한 대목이 일본 작가 유키오의 구절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이응준은 논란이 벌어진 상황에 대해 “정식 문인이...
2015.06.17 11:40
[반론보도]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반론보도]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본지는 지난 2023.12.2.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이라는 제목으로 서울고등법원은 학교법인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결정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2024.06.27 10:40
<메르스 후폭풍 2제>밥값 아끼고·혼잡한곳 피하고…직장인 도시락族이 늘어난다
직접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 도시락족(族)이 최근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이들은 “식당처럼 사람이 밀집한 장소를 피할 수 있는데다 비싼 점심값 부담을 덜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수도권의 중소 IT 기업에 다니는 박모(38)씨는 지난 2월부터 일주일에 2번 정도...
2015.06.17 11:33
[포토뉴스] 완전무장한 외국인들
해외 각국에서 한국을 메르스 위험지역으로 판단하고 한국여행에 대해 경보 수준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17일 마스크를 하고 인천공항을 나가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5.06.17 11:32
경찰 메르스 신속대응팀 구성…역학조사 거부 병원 수사
경찰이 신속대응팀을 구성,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병원에 대해 관련 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로 했다.17일 경찰청에 따르면 강신명 경찰청장은 최근 전국의 경찰관에게 보내는 지휘 서신에서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서 어느 부서가 담당해야 하느냐를 따지지 말고, 보건당국의 지원 요청이 있으면 경찰 단독으로라...
2015.06.17 11:32
단축수업·자진결석·조퇴…여전히 겉도는 학교
면학분위기 안잡혀 수업 부실…조기 귀가 학생들은 PC방으로“수동적인 휴업보다 능동적인 방역으로 메르스에 맞서겠다”는 교육당국의 방침에 따라 일선 학교들이 수업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겉돌고 있는 모양새다. 학생을 빨리 집에 보내기 위해 단축수업을 하고 있는 곳이 상당수인데다, 메르스 감염을 걱정한 학부모들이...
2015.06.17 11:31
관리직 전보후 스트레스 자살 산재인정
20년간 생산업무 담당하다 이동…대법원 “우울증등 유발”판단회사의 관리직을 맡고 나서 급격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했다면 산재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A씨 유족이 “산재로 인정해달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
2015.06.17 11:30
김양 前 보훈처장 헬기 도입 비리 연루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이 해상작전 헬기 도입 비리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17일 알려졌다.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은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AW-159) 도입 비리 수사 과정에서 김 전 처장이 해당 기종 제작사인 ‘아구스타웨스트랜드’(영국-이탈리아 합작)와 유착한 정황을 포착했다.합수단은...
2015.06.17 11:30
29801
29802
29803
29804
29805
29806
29807
29808
29809
29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