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전남도교육청, 목포.순천 방송통신중 2곳 개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중졸학력 미취득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학급 규모의 방송통신중학교를 목포중앙여중과 순천연향중에 설치해 입학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대상학교 공모 지정과 교직원 컨설팅, 관련 조례 개정 등 1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교한 방송통신중은 목포중앙여중에서 12일, 순천연향중에서...
2016.03.13 11:24
생태습지 최고로 유명한 곳 순천에 ‘람사르지역센터’ 개소
호남권 최초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가 순천만국가정원 내 서문 ‘국제습지센터’ 내에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람사르(Ramsar)는, 이란 카스피해의 휴양지 지명으로 지난 1971년 습지보호를 명분으로 18개국이 이곳에 모여 협약을 체결해 1975년 12월 발효됐으며 현재 세계 169개국이 협약에 가입돼 있다...
2016.03.13 11:16
경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교육장·본청 과장 회의 개최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직속기관장, 교육장 및 본청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북 교육 계획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이날 참석자들은 신청사 시대를 맞아 3만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행복 교육 명품 경북 교육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
2016.03.13 09:49
"나 건물주인데…" 순진한 알바생 등친 못난 50대
[헤럴드경제]지난달 6일 오후 8시 5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사회 초년생 A(18·여)씨는 갑작스럽게 가게로 들어온 검은 모자와 재킷을 착용한 장모(55)씨의 말에 황당한 일을 당했다.장씨는 자신이 이 건물의 주인이라고 소개한 뒤 카페 사장이 이번 달 전기료를 오늘 주기로 약속 했다며 A씨에...
2016.03.13 09:35
[오늘날씨]전국 흐리고 중부 곳곳 비나 눈
[헤럴드경제] 일요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4도 올랐지만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며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서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60∼7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전라남도와 제주도, 경남남해안은 오후에 가끔비(제주도산간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80%)...
2016.03.13 09:11
보조금 담보대출에 보증선 공무원… 국가배상 책임없다
- 대법 “적법한 공무집행 아냐” 영농조합 대표가 국가 보조금을 담보로 사채를 빌려쓰는 것에 보증을 선 공무원의 행위에 대해 국가 배상책임은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는 대부업체 대표 윤모(69) 씨가 충북 진천군청과 군청 공무원 김모(59) 씨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진천군...
2016.03.13 09:01
일요일 ‘꽃샘추위’ 한풀 꺾여…흐리고 곳곳 비나 눈
[헤럴드경제] 일요일인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2∼4도 가량 올라 추위가 약간 풀리고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 아침부터 낮 사이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전라남도와 제주도, 경남남해안은 오후에 가끔 비(제주도산간 비 또는 눈, 강수확률...
2016.03.12 20:13
"제발 살아만 돌아오라 빌었는데" 애타던 원영군 생모 절망
[헤럴드경제] “원영아! 제발 살아만 돌아와달라고 빌었는데...”계모의 학대 끝에 숨진 신원영군(7)의 친모 A(39)씨는 1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영이가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빌었는데, 제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A씨는 앞서 11일 인터뷰에서도 “지난 4일 경찰관이 찾아...
2016.03.12 17:42
신원영 군 사인 "굶주림과 다발성 피하출혈·저체온 추정"
[헤럴드경제] 숨진 신원영(7)군의 사인은 지속적인 학대와 폭행에 따른 외상에 의한 것이라는 부검의 소견이 나왔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평택경찰서는 12일 원영군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굶주림과 다발성 피하출혈 및 저체온 등 복합적 요인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
2016.03.12 17:21
3개월 감금·학대로 숨진 7세 원영이…“락스붓고 때리고 찬물세례”
[헤럴드경제]7세 원영이는 소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무려 3개월간 욕실에 감금된 채 수시로 폭행당하다 끝내 숨진 채로 발견됐다. 학대한 계모는 원영이가 소변을 변기 밖에 흘렸다는 온몸에 락스를 붓기도 했다.원형이는 마지막 20시간 동안 욕실에 방치된 상태에서 알몸으로 찬물 세례를 받았다가 다음날 숨진 것으로 밝...
2016.03.12 16:24
27771
27772
27773
27774
27775
27776
27777
27778
27779
27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