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정우성 속인’ 유명 방송작가, 이번엔 50억대 사기 혐의…檢 추가기소
[헤럴드경제=법조팀]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정순신)는 “자신이 하는 사업에 투자하라”며 지인에게서 50억원 가까이 사기를 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유명 방송작가 박모(46)씨를 18일 추가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 1월 A씨에게 “유명 연예인 관련 속옷을 홈쇼핑에 판매하고...
2016.04.18 10:46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애들 구해야할 시간에 보고 열중”
[헤럴드경제]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세월호는 사고 발생 시 국가정보원에 가장 먼저 보고해야 하는, 국가보호 선박이었다”며 국정원과의 연관 가능성을 제기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2주기를 맞은 지난 16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세타(Θ)의 경고, 경고! 세월호와 205호 그리고 비밀문서’...
2016.04.18 10:42
대법, 독감백신 제조사 담합 일부 인정…“공정위 과징금은 일단 취소를”
-한국백신ㆍSK케미탈ㆍ녹십자ㆍLG생명과학 등 2007~2009년 “부당 공동행위” -불법 저지르지 않은 2005ㆍ2006년 제외하고 과징금 다시 산출해야 판단[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정부에 납품하는 독감백신 물량 및 단가를 담합한 혐의로 한국백신, SK케미칼, 녹십자, LG생명과학, 보령바이오파마 등에게 내린 공정거래위원회...
2016.04.18 10:31
통닭집 이름에 ‘루이비통’ 썼다가…1,500만원 물어줄 판
[헤럴드경제]한 닭집 자영업자 A씨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을 인용한 상호를 사용하다 1,45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17일 법원은 A씨가 명품업체를 상대로 “강제집행을 청구한 것은 부당하다”며 낸 청구이의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통닭집을 운영하는 A씨는 유명한 명품 브랜드와 같은 알파벳 철자에...
2016.04.18 10:21
무죄 받은 산케이 전 지국장…“한국정부, 보상금 내놔라”
[헤럴드경제] 세월호 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선고받은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 지국장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형사보상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18일, 가토 전 지국장이 형사보상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가토 전 지국장은 변호인 선임 비용과...
2016.04.18 10:15
[부고]박천학(문화일보 차장)씨 부친상
▲ 박선우씨 별세, 천학(문화일보 전국부 차장)씨 부친상 = 17일 오후 3시, 경북 예천 하늘원장례식장 별관특실, 발인 19일 오전 9시. 054-655-9494
2016.04.18 10:08
[서울 취업한파①] 서울 청년실업률 12.3% 역대 최고…청년정책 쏟아냈지만
-1분기 3.6%포인트 상승…통계작성 이래 최고치-12% 돌파 사상 최초…경기불황ㆍ취업시즌 겹쳐-충북 5.5%ㆍ제주도 5.8% 전국 최하[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지역 청년실업률이 지난 1분기 12.3%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말부터 청년수당 등 각종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갈수록...
2016.04.18 10:01
[서울 취업한파②] 양도 질도 갈수록 악화…‘고용의 봄’은 아직
-서울시 ‘3월 고용동향’ 고용률 58.9% 뚝-‘36시간 미만’ 시간제 취업만 큰 폭 증가 고용률은 떨어지고 실업률은 치솟았다. 지난달 서울지역 고용의 양도 질도 악화됐다. 일주일에 36시간 미만을 일하는 단시간 근무자는 늘었지만 장시간 근무자는 줄었다. 서울지역 취업자들의 근로시간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었다. 일...
2016.04.18 10:01
[지진 대재앙 경고음 ②] 뒷방에 처박아 놓은 ‘안전 매뉴얼’…내진보강률 ‘최저’
-예산부족으로 공공시설물 60%는 내진성능 미흡-국ㆍ영ㆍ수 공부에만 몰입…안전교육은 형식적 동일본 대지진에 이어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규모 7.8의강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지진이 났을 때 건물 붕괴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내진 설계나 보강공사는 예산과...
2016.04.18 10:01
[지진 대재앙 경고음 ①] 더이상 남의 일 아닌 ‘불의 고리’…들이닥친 ‘지진포비아’
-많은 시민들 “국민안전처 지진 대처 긴급문자 안왔다” 불만-지진 걱정 확대재생산…전문가들은 “현재로선 상대적 안전”-“내진율 높이고 위험안내 시스템 완비 등 노력 필요해” 의견[헤럴드경제=신동윤ㆍ이원율 기자] 지난 14일과 16일 한반도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에서 발생한 지진...
2016.04.18 10:00
27411
27412
27413
27414
27415
27416
27417
27418
27419
27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