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날씨> 장마 대부분 지역 소강, 강원도 지역만 ‘비 소식’
[헤럴드경제] 제68주년 제헌절이자 일요일인 17일 전국 대부분에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강원도는 밤까지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다.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약하게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친다.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2016.07.16 21:46
20명 탄 유람선 표류…신속대응으로 전원 무사 구조
[헤럴드경제] 선장과 선원, 승객 등 20명이 탄 유람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가 방파제에 좌초됐으나 해경과 소방, 민간 스쿠버다이버의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16일 오후 3시 35분께 중국인 단체관광객 등 승객 18명과 선장, 선원 등 20명을 태우고 오후 2시10분께 청초호 선착장을 출항한 유람선은 고성...
2016.07.16 21:42
경북 성주 사드반대 비대위, ‘투쟁위’로 전환…활동 강도 높일 듯
[헤럴드경제] ‘성주 사드배치 저지 투쟁위원회’가 16일 발족해 앞으로 모든 권한을 맡기로 했다. 앞서 출범한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쟁위는 이날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재복 비상대책위원장에 정영길 도의원, 백철현 군의원, 김안수 경북도친환경농업인회장을...
2016.07.16 16:52
래프팅하다 물에 떠내려간 2명 무사히 구조
[헤럴드경제] 16일 오후 1시 30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숙암계곡에서 래프팅을 하다 물에 떠내려간 2명이 무사히 구조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선소방서는 래프팅하다 보트에서 떨어져 하류로 떠내려가던 2명이 강 건너편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3시께 래프팅 업체와 구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내린 장맛비로 강...
2016.07.16 16:15
정부, 터키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여행 취소ㆍ연기 권고”
[헤럴드경제] 정부는 쿠데타가 발생한 터키사태와 관련해 16일 오후 터키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이 특별여행주의보는 오는 29일까지 2주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현지상황을 감안해 해제되거나 또는 연장할 예정이다.정부는 이날 오전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유관부처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07.16 15:23
2016 KOICA 한국어문화 전문가 양성 과정 <경희대 국제교육원>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김인식, 이하 KOICA)이 11개국의 한국어 전공자 19명을 한국에 초청했다.스리랑카, 몽골, 모로코, 페루 등 11개국에서 온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80일 동안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조현용)에서 한국어문화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연수를 받게 된다.연수생들은 하루 4시간의 한...
2016.07.16 15:15
경찰, ‘축사노예 사건’ 수사확대…“주인에게 맞았다” 진술 확보
[헤럴드경제] 19년 강제 노역한 지적 장애인 ‘만득이’ 고모(47)씨가 축사 주인 김모(68)씨 부부로부터 학대 당한 정황이 속속 밝혀지는 가운데 경찰은 전방위 수사를 통해 김씨 부부의 처벌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경찰은 지난 15일 강제노역 피해자 고씨를 불러 조사해 그가 김씨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
2016.07.16 14:13
경찰, 총리 ‘달걀ㆍ물병 투척’ 사건 수사 착수
[헤럴드경제]지난 15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대상지역인 경북 성주군을 찾아 주민들을 설득하려다 달걀과 물병 세례를 받고 6시간 이상 발이 묶이는 일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달걀과 물병이 위험한 물품인지, 행위자가 정확히 누구인...
2016.07.16 14:12
‘뇌물 혐의’ 진경준 검사장, 영장심사 포기
[헤럴드경제=법조팀] ‘넥슨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경준(49ㆍ사법연수원 21기ㆍ사진) 검사장이 16일 법원의 영장 심문을 포기했다.검찰과 변호인에 따르면 진 검사장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직후 변호사를 통해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
2016.07.16 11:41
25인승 미니버스 신호등 들이받아 8명 중경상
[헤럴드경제] 16일 오전 0시 5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남산사거리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길거리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진영에서 창원 방면으로 달리던 미니버스가 운전자 부주의로 신호등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8명이...
2016.07.16 11:41
25741
25742
25743
25744
25745
25746
25747
25748
25749
25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