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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농부’ 육성한다
- 농업 청년 일자리 창출 충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와 손잡고 친환경 농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도는 12일 홍성군 장곡면 오누이권역센터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을 위한 농식품부...
2017.04.12 13:56
코레일, 봄 여행주간 맞이 관광전용열차 30% 할인
코레일은 2017 봄 여행주간(4월 29일~5월 14일)을 맞아 5대 관광벨트를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 한다고 12일 밝혔다.특별 할인행사는 봄맞이 기차여행객을 위해 주중 운행하는 전국 5대 벨트 8개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을 30%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상열차는 중부내륙열차 V-트레인, 남도해양...
2017.04.12 13:54
이재정,“먹먹한 가슴으로 세월호 참사 3주기 맞아”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먹먹한 가슴으로 4.16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았다”고 심경을 밝혔다.이 교육감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 흩날리는 꽃잎으로 가득한 봄을 당신들이 얼마나 좋아했을까 생각한다”고 했다.그는 “너무나 오랜 시간 끝에 세월호가 돌아왔지만, 간절한 기다림에도 그리운 얼굴...
2017.04.12 13:15
서해안 개발시대의 중심 장항국가산업단지, 서천지역 新성장동력
충남 서천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서천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항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있다. 장항국가산업단지는 일터와 생활터전이 분리된 직주근접형의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첨단지식·생명과학·친환경·수송산업 등 미래 산업의 전초기지로 개발되기 때문에 서천 지역개발...
2017.04.12 12:56
아빠도 편리하게…‘男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의무화 확대된다
-여가부 관계부처에 개선 권고어린 자녀와 외출하는 아빠들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남녀 화장실의 기저귀 교환대 의무설치 시설을 확대하고 운동시설에 유아동반자를 위한 샤워실과 탈의실을 설치하는 등 ‘아빠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출산ㆍ양육 지원시설 기준,...
2017.04.12 12:00
[속보]고 조영찬 울릉경비대장 순직 인정
인사혁신처공무원연금급여재심위, 사고 170일만에 순직 결정 고 조영찬 울릉경비대장(사진)의 죽음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가(본지 1월 13일자 단독보도) 사고 170여 일 만에 순직을 인정 받았다.12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울릉도 성인봉 지형답사를 나섰다가 추락해 사망한 고 조 대장이 11...
2017.04.12 11:25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外
▶농림축산식품부 ▷홍보담당관 변상문 ▷경영인력과장 강동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박중신 ▷농림축산식품부(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김정빈▶법제처 ▷헌법개정지원단 부단장 최영찬▶서울대 ▷중앙도서관장 서이종 ▷아시아에너지환경 지속가능발전연구소장 홍종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 ...
2017.04.12 11:22
졸음운전·과속…도로 위 폭탄 대형버스
최근3년 4~5월 사고 평균 200건무리한 일정에 기사들 피로누적속도제한장치 불법 개조도 요인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되면서 대형 전세버스의 이동도 잦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졸음운전과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높아진다. 꽃놀이철인 4~5월은 평균 200건의 대형 버스 사고가 일어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경...
2017.04.12 11:21
인파에 밀려 넘어지고 추락하고…지자체 봄축제도 안전관리 비상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꽃놀이를 즐기던 이모(27) 씨는 인파에 밀리는 바람에 발을 헛디뎌 다쳤다. 현장에 마련된 응급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한 이 씨는 기분좋게 왔던 봄꽃 축제를 채 한 시간도 즐기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구급요원은 “주말에 인파가 몰리면서 십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며 “...
2017.04.12 11:21
가뭄에 바닥 드러낸 보령댐
중부지방에 극심한 봄 가뭄이 이어지면서 11일 오후 충남 보령시 미산면 다목적댐인 보령댐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보령댐의 홍수위 75.5m, 만수위 74m, 저수위 50m이다.충남 서부지역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2015년 가을 가뭄으로 닥친 식수 파동 때 보다도 낮은 저수율 13.7%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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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역세권 상가 텅텅 빈 이유 있었다…브랜드 병원 아니면 들어오지마!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상가들에서 공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임차인을 가려 받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배경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고수익이 예상되는 임차인을 고수하며 상가 고급화를 꾀하고 있지만 자칫 상권 활성화에 실패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상가는 현재 지상층 대부분이 공실 상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와 지상 2개층이 상가로 운영되고, 그 위로 오피스텔이 자리 잡고 있는 구조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소유주 측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