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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탄핵심판] 헌재 “이제는 朴대통령이 말할 때”…헛도는 증인신문에 본인 소명 압박
-김이수 재판관, 세월호 당일 오후까지 관저 머문 점 의문-朴 지시했다는 김장수와의 통화기록도 없어 신빙성 타격-증인신문 할수록 ‘미르ㆍK재단 설립 경위’ 오리무중[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대통령이 알고 있는 사항이 꽤 있다. 이제는 답변해달라”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주심을 맡고 있는 강일원 헌법재판...
2017.02.02 10:12
국내 첫 바다 위 전시관으로 꾸며지는 ‘완도해조류박람회장’
미래 대체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조류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줄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전시관 6개 중 3개의 해상 전시관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완도군에 따르면 2일 완도 해변공원 앞바다에 바지선 3척이 입항해 ▷건강인류관 ▷바다신비관 ▷미래자원관 등 3개의 전시관이 설치되고 있다.대형 바지선 2척...
2017.02.02 10:12
“한푼 두푼 모아서 큰 사랑 전해요”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에서 유덕열(왼쪽) 동대문구청장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연합회 아이들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유치원연합회 및 구립, 민간, 가정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지난해 11월부터 모은 성금 총 3686만4000원을 ...
2017.02.02 10:11
강풀만화거리에 ‘승룡이네 집’ 생겼다
- 지역공동체시설, 8일 집들이 서울 강동구 지역 명소 ‘강풀만화거리’에 강풀 웹툰 ‘바보’의 주인공 이름을 딴 ‘승룡이네 집’이 생겼다. 강풀만화거리는 2013년에 만화가 강풀과 주민, 구청, 예술가, 자원봉사자들이 합심해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 속 장면 52점을 벽화로 재탄생시킨 거리다.이 거리는 지하철5호선 강동...
2017.02.02 10:04
금연클리닉 운영해보니…여성 금연성공률이 더 높아
- 여성 50.7%, 남성 43.1%-청소년 58.6%로 전 연령대 최고[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여성의 금연성공률이 남성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영등포구 금연클리닉의 지난해 운영 실적을 보면 클리닉에 등록해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받고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는 모두 1729명으로, 등록자의 44.3%였다. 전체...
2017.02.02 10:03
[특검수사] 승마지원부터 미얀마 커피사업까지…최순실의 ‘끝없는 탐욕’
- ‘미얀마 커피사업’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자금 부족으로 무산 - 해외 공적사업ㆍ동계 올림픽 이권개입 시도 등 속속 드러나 [헤럴드경제=양대근ㆍ고도예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61ㆍ구속기소) 씨가 권력을 등에 업고 미얀마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한 의혹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
2017.02.02 10:02
[유명무실 택시승차대②] 택시앱에 밀려서…인구 12만 위례신도시 택시승차대는 3곳뿐
- 택시앱ㆍ카셰어링ㆍ카헤일링 확산세- 신도시 택시승차대는 ‘계륵’ ‘강남권 마지막 신도시’로 통하는 위례신도시에서 택시승차대는 단 3곳 뿐이다. 인구 12만명에 걸맞지 않는 숫자다. 하나의 생활권인데도 행정 경계와 택시사업구역이 서울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 등 3개로 나뉜 탓에 지난해만해도 위례에선 승차거부...
2017.02.02 10:00
[서러운 빠른 년생①] “빨리 입학한게 죄?”…애매한 1ㆍ2월생은 웁니다
-고등학교 졸업해도 ‘만 18세’…술ㆍ담배 등 이용 못해-한국사회 나이 서열 중시…‘족보브레이커’ 취급 일쑤-2009년부터 조기입학제 폐지…빠른 02년생까지 설움[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ㆍ유오상 기자]#. 서울의 유명 사립대 2학년 박모 씨는 최근까지 친구들과 술집에 함께 가지 못했다. 빠른 98년생인 나이 탓에 지난...
2017.02.02 10:00
[유명무실 택시승차대①] 서울 택시승차대, “사람도, 차도 없어요”
-서울시내 대다수 택시 승차대 실효성 없어 논란-버스전용차로 중복ㆍ엉뚱한 위치 등에 모두 외면-전문가 “버스정류장 같은 일관된 설치규정 필요”-서울시 “이용률 낮은 187개소 이전ㆍ철거할 예정”[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 버스 정류장 인근 택시 승차대. 설 명절을 맞아 북적...
2017.02.02 10:00
[서러운 빠른 년생②] 꼬이는 회사족보에…“16년 친구한테 존댓말 하라니…”
-빠른 년생 “양쪽 모두에서 질타에 곤란”-2009년에 제도 폐지됐지만, 논란은 계속-전문가 “위계질서 강한 문화부터 고쳐야”[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ㆍ유오상 기자] “A 씨는 89년생이라고 하지 않았어? 근데 어떻게 B씨랑 반말해?” 건설업체 구매팀에서 일하는 2년차 직장인 A(28) 씨는 회식 자리에서 팀장의 질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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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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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