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文-尹 오찬회동 무산, 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16일 청와대에서 하기로 했던 오찬 회동이 전격 무산됐다. 청와대와 윤 당선인 측은 회동 예정 시간 4시간을 앞둔 이날 오전 8시에 이같은 사실을 동시에 발표했다. 정치권에선 이날의 중심 의제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에 대해 양측이 최종 조율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2022.03.16 11:31
안철수 “가능하면 이번 주말이라도 현판식 하려 한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6일 인수위 현판식 일정에 대해 “가능하면 이번 주말이라도 될 수 있으면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남은 기간이 굉장히 짧다. 불과 50여일 만에 정리를 해...
2022.03.16 11:23
조은희 “여가부 존치 말한 적 없다…반여성적 태도로 존립가치 잃어”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여성가족부 부총리급 격상’ 발언이 논란이 된 것을 놓고 “여가부를 존치해야 된다고 말한 적이 없다. 지금의 여가부는 스스로 존재가치를 잃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여가부가 마치 ‘...
2022.03.16 11:14
박주선, 국무총리 하마평에 “필요하면 작은 밀알 역할은 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준비위원장을 맡은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16일 초대 국무총리 후보 하마평에 오르는 것에 대해 “많이 미흡하고 부족한데 다만 윤석열 정부 출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거나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작은 밀알의 역할은 해야 되지 않느냐는 것이 사명과 저의 책임”이라고 밝혔...
2022.03.16 11:12
[홍석희의 현장에서] 유권자에 ‘감염병자’ 지칭…넋나간 선관위
“감염병자에게만 그런 시혜적인 법을 만들자는 것은 보통선거 원칙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지난 2월 10일 국회에선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려는 국회의원들이 모여 회의를 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대통령선거 당일 수십만명의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자 확...
2022.03.16 11:08
北 미사일 또 발사…대북강경 외교안보라인 차기 정부 ‘강대강’ 대치 예고
한국의 정권교체기 속 한국과 미국, 그리고 북한 모두 강경책에 무게를 두면서 향후 한반도정세가 ‘강대강’ 대치 국면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북한은 한국과 미국의 사전 경고에도 불구하고 16일 또다시 미사일 카드를 빼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라인에 문재인 정...
2022.03.16 11:07
윤호중 "尹당선인, 사실상 檢에 인사검증 맡기겠다는 것"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고 인사 검증을 법무부·경찰에 이관하겠다고 한 데 대해 "대단히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표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광주시당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인사검증을 법무부에 맡기겠다는 것은) 사실상 검...
2022.03.16 11:06
김두관 “MB 사면, 부적절… 尹이 하면 될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사면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윤 당선인이 하면 될 일’이라고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16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 출연 “개인적으로 ...
2022.03.16 11:05
文-尹 회동, ‘MB사면’ 걸림돌 됐나…신·구 권력 갈등 가시화할까
‘불편한 동거’를 이어오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16일 청와대에서 하기로 했던 오찬 회동이 전격 무산됐다. 신·구 권력의 오찬 회동 무산이 ‘실무협의 실패’ 로 밝힌 점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관한 이견이 직접적인 원인일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양측은 &lsquo...
2022.03.16 11:03
尹 정책특보에 강석훈·김현숙…정무특보 장성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정책특보에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과 김현숙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숭실대 경제학과 교수)을 임명했다. 또, 정무특보에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을 임명했다. 강 전 수석과 김 전 수석은 선거 과정에서 윤 당선인의 대표적인 ‘정책 브레인&rsq...
2022.03.16 10:5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