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 野 ‘靑 신년인사회’ 불참에 ‘나홀로 민주당’ 비판
“노동개혁법 분리 처리는 법안의 의미ㆍ취지 퇴색” 정부여당인 새누리당이 청와대 신년인사회에 불참을 통보한 야당 지도부를 향해 “나홀로 민주당으로 치닫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일성을 날렸다.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과거에는 아무리 어려운 난제에 부딪혔다 해도 야권 지도...
2016.01.04 11:24
원유철 “당명 바꾼 野, ‘더불어’ 아닌 ‘더분열’ 민주당”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꾼 야당의 행보에 대해 “의원들의 탈당 러시가 이어지며 ‘더불어’가 아닌 ‘더분열’ 되는 형국”이라고 평가절하했다.원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우리 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 경제의 침체, 미국의 금리 인상, 저...
2016.01.04 10:20
“나도 ‘○박’이라 전해라”…박대통령 마케팅 봇물
[헤럴드경제] ‘친박(친박근혜), 신박(새로운 친박), 진박(진짜 친박)’ 여기까지는 대부분 안다. 각각 ‘친박근혜’, ‘새로운 친박’, ‘진짜 친박’을 뜻한다. 총선을 앞두고 ‘○박’ 용어가 무한복제되고 있다. 이제는 얼핏 들어선 뜻을 모르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죽박’(죽을 때까지 친박), ‘강박’(강성 친박), ...
2016.01.04 09:23
선거구 없는 나라, 해결책은 ‘획정위 의결요건 과반 완화’
하태경ㆍ김영우 새누리당 의원, 당 쇄신모임 ‘아침소리’서 주장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기존 선거구가 모두 무효화된 가운데, ‘입법 비상사태’를 타개하려면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의결요건을 과반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4일 당내 쇄신 의원모임인 ‘아침소리’에 참석해 “선거...
2016.01.04 09:01
[위안부 교과서 기술] 日, 역사교과서에 “위안부 타결내용 추가정도의 변화가 있을 것”
한일 양국 정부가 지난달 28일 위안부 문제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양국의 역사 교과서에 위안부가 어떻게 기술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일 양국 정부가 최근 역사교과서 재편에 힘쓰고 있는 만큼,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검정체계를 통해 민간의 역사 교과...
2016.01.04 07:48
文 ‘인재영입 2호’ 김병관, “안철수 사장인 곳에 가고 싶지 않아”
벤처기업인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이 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에 이은 문재인 더민주 대표의 ‘인재영입 2호’다.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젊은세대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공장 노동자의 아들로 자랐다”며 “노력과...
2016.01.03 16:44
6일부터 인사청문회 정국 스타트…野 내홍이 미칠 영향 관심
쟁점법안과 선거구획정 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갈등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극심한 내홍으로 국회가 어수선한 가운데 오는 6일부터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된다.여야는 4ㆍ13 총선을 석달여 앞두고 19대 국회에서 마지막이 될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칠 전망이다.우선 6일에는 ...
2016.01.03 10:35
[위안부 담판 그 후] 위안부 협상에 꼬리 무는 3대 쟁점…‘최후의 1항목’은?
‘소녀의 눈물’은 지금도 흐르고 있다. ‘24년만의 위안부 문제 타결’은 여전히 한ㆍ일 양국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한ㆍ일 양국 정부가 최근 일련의 언론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위안부 문제 타결과 관련된 의혹은 좀 체 수그러들 기미를 ...
2015.12.31 10:02
국회, 31일 본회의…쟁점법안 처리 결국 해 넘길 듯
[헤럴드경제] 국회는 31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210여건의 계류법안을 처리한다. 이날 처리예정인 법안들은 일단 각 상임위에서 의결돼 법사위원회를 거친 무쟁점 법안들이다.여야간 입장이 첨예하게 맞섰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노동개혁 5개 법안 등 주요 쟁점법안은 대부분...
2015.12.31 06:50
[전해라 2015] “통(通)해야 불통(不痛)한다 전해라”
[헤럴드경제] 2015년 대한민국은 ‘헬(hell) 조선’이다. 기업은 구조조정으로 휘청거리고, 청년과 실직자는 일자리 구하느라 허덕대고 있다. 취업자라고 편하지 않다. ‘저녁이 없는 삶’에 시달리며 역시 지옥을 경험중이다. 삶이 팍팍하니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 낳고, 고소ㆍ고발이 난무하는 건조한 사회가 됐다.이 ...
2015.12.31 06:00
7881
7882
7883
7884
7885
7886
7887
7888
7889
7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