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 “솜방망이로는 北 폭주 못 막아” 국제사회 동참 호소
새누리당이 “솜방망이 대북제재로는 북한의 폭주를 막을 수 없다”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동참을 호소했다.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어제 개성공단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같은 날 일본도 독자적인 대북제재안을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신 대변인은 이어 “미 상원도 오늘...
2016.02.11 10:45
이인제 “남북경협, 독일식 모델로 전면 재설계해야”
지난 20여 년간 유지돼 온 남북경제협력의 틀을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협을 통해 북한에 흘러들어 간 돈이 핵폭탄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사용됐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 이유다. 대안으로는 양국의 중앙은행으로 현금 유통창구를 단일화하고 그 사용처를 감시하는 ‘독일식 모델’이 제시됐다.이인...
2016.02.11 10:36
북풍(北風) 정치권 강타…총선 영향 촉각
4ㆍ13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강도 높은 북풍(北風)의 영향권에 휩싸였다.북한의 연초 기습적인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로켓 발사, 그리고 정부의 전격적인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선언으로 북한 이슈가 핵심 의제로 급부상한 탓이다.여기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의 북한 궤멸 발언과 ...
2016.02.11 10:36
이한구 “여론조사 기반 상향식 공천, 매수ㆍ조작 가능성 있어”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한 상향식 공천제도에 대해 “매수ㆍ조작 가능성 있다”는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향후 공관위의 엄격한 제도 집행 필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나온 말이다.그러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그동안 상향식 공천제도를 “정치개혁의 완결판이자 우리 정치사의 혁명”이라...
2016.02.11 08:27
이한구 “국민이 실수 안했으면 국회 이렇게 됐겠나”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역대 최악의 식물국회’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19대 국회의 한가지 발생 원인으로 ‘국민의 실수’를 꼽았다.그동안 정치권이 후보자의 면면에 대한 정보를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데 인색했고, 그에 따라 ‘무능력한’ 의원 다수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다는 논리다.이 위원장은 11일 한...
2016.02.11 08:10
이한구 ‘유승민 컷오프론’ 정면반박 “누가 봐도 저성과자 아냐”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배신의 정치인’으로 낙인 찍힌 유승민 전 원내대표에 대해 “저성과자나 비인기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이 위원장이 추진 중인 ‘저성과자ㆍ비인기자 공천 배제’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돼 온 ‘유승민 컷오프론’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
2016.02.11 07:54
김정은 ‘광기’에 與野 “갈리고” 野野 “분열되고”
[헤럴드경제] 북한 김정은의 핵 실험, 미사일 발사 등 잇단 광적인 도발에 우리 정치권도 사분오열을 시작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 중 하나인 사드 배치와 관련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인데 이어, 김정은에 대한 시각을 놓고 야권 내에서도 분열 현상이 나타났다.우리 정치 갈등의 대척점에 서있는 북한을 놓...
2016.02.10 11:17
국민의당, 닷새 남은 60억원 ‘머니게임’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목전에 두고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다.국민의당이 현역의원 20석을 확보해 원내교섭단체를 꾸리게 되면 기존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체제로 운영되던 원내에서 각종 현안과 쟁점법안 관련 논의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돼 정치적으로 제3정당의 위상을 겅고히 할 수 있다.특히 원내교...
2016.02.10 08:09
[청년정치실종] 대만의 정치역사는 ‘차이잉원’ 아닌 ‘청년’이 바꿨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에서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주석은 압도적인 표차로 주리룬(朱立倫) 국민당 주석에게 승리, 대만의 새로운 정치역사를 연 인물로 평가된다. 그러나 차이잉원의 화려한 승리 뒤에 가려진 또 하나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청년 정치에 도전하는 신생정당 시대역량(時代力量)이 그...
2016.02.09 09:00
[청년정치실종] 대한민국 현역 청년정치인 3人 ‘19대 성적표’ 분석
본회의 출석률은 김상민, 법안 대표발의는 김광진이 1등…장하나는 전체적으로 저조 청년층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젊은 정치인을 국회에 입성시키는 것이 ‘청년 정치’의 첫 걸음이라면, 그들이 과연 주어진 임무를 다 했는지 살펴보고 더 나아지도록 채찍질을 가하는 ‘두 번째’ 걸음도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될 과제다. ...
2016.02.09 09:00
7861
7862
7863
7864
7865
7866
7867
7868
7869
7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