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태년 “7월 국회를 집값안정 분기점으로 만들겠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이번 7월 국회를 집값 안정의 분기점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과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화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집값 안정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성역과 한계도 두지 않겠다”라며...
2020.07.16 10:07
文대통령 등 8개국 정상 “코로나 백신 공정한 보급 촉구”…WP공동기고
문재인 대통령과 캐나다 등 7개국 정상은 1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공동 기고문에서 “우리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두를 위한 더 큰 자유의 정신에 입각하여 코로나19 백신의 공정한 보급에 기여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동 기고...
2020.07.16 10:02
통합당, ‘박원순 피소 누설’ 민갑룡 경찰청장 검찰에 고발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래통합당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민갑룡 경찰청장과 경찰청·청와대 관계자를 성폭력처벌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통합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정점식 의원 등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찾아 고발장을 제출할 방침...
2020.07.16 09:32
文국정지지도 긍정 44.1%<부정 51.2%…5개월 만에 ‘데드 크로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르는 ‘데드 크로스(dead cross)’를 맞았다. 지난 2월 이후 20주 만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도 크게 떨어져 미래통합당과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16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다. 리얼미터가 지난 13~15일 사흘간 성인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2020.07.16 09:31
조승래·홍익표 “박원순 의혹 서울시 차원 조사 지켜보는 것이 우선”
여당 의원들이 16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 ‘서울시 차원 조사를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국회나 당 차원의 진상조사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사건의)확실한 진상규명과 당 차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핵심”이라...
2020.07.16 09:20
폼페이오,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에 “그러지 않을 듯…진정한 진전 있어야 가능”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북미정상회담 성사 전제조건으로 비핵화 협상의 ‘진정한 진전’을 내걸었다. 북한이 연내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상황에서, 미국도 11월 대선 전 보여주기식 행사용 회담을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아울러...
2020.07.16 09:18
판사 출신 전주혜 “피해호소인, 피해호소 여성·직원…법률용어에 없는 말”
전주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16일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가 법률용어에도 없는 ‘피해 호소인’이란 말을 쓰는 것은 ‘우리는 피해 사실을 인정할 마음이 없다’는 뜻으로 읽혀진다”고 밝혔다. 판사 출신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피해 호소인&rs...
2020.07.16 08:44
아들, ‘비싼’ 스위스 보낸 사이 이인영, 예금 자산 더 늘었다…野 “유학비는 어떻게?”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A(26) 씨가 유학을 간 스위스 바젤의 생활비 수준이 세계 도시 평균치를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후보자의 예금 자산은 A 씨의 유학기간 사이 되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야권은 이에 이 후보자가 어떻게 A 씨의 유학 자금을 마련했는지를 놓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
2020.07.16 08:30
정세현 “이인영, 한미워킹그룹 해체 용기있게 치고 나가야”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16일 남북관계의 발목을 잡는 한미워킹그룹은 해체돼야 한다며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취임하면 용기 있게 치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이날 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 유튜브 채널인 '연통TV'와 인터뷰에서...
2020.07.16 08:19
김웅 “성폭행 피해, 왜 그간 가만히 있었냐고?…가장 추잡한 공격”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은 16일 “직장 내 성폭행 피해자들에 대한 가장 추잡한 공격은 ‘왜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느냐’는 것”이라고 했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피고소인 이름으로 오른 성추행 의혹을 놓고 일각에서 “(고소인은)이제 와서 왜 세상에 나섰나”는 식의 말이 나오는 데 ...
2020.07.16 07:19
5891
5892
5893
5894
5895
5896
5897
5898
5899
5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