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장진영, ‘안철수 소통’ 언급 SNS글에 김종인 ‘좋아요’…무슨 내용?
한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측근으로 꼽힌 장진영 변호사가 안 대표를 저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인 장 변호사는 지난 8일부터 페이스북에서 '안철수가 변했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쓰고 있다. 한때 안 대표와 한솥밥을 먹었거나 협력관계에 있던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2021.01.14 15:21
우상호 "판결문 잉크 마르기도 전에 사면 논의?…반성·사과 먼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판결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이 논의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솔한 반성과 사과에 기초한 국민적 동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사면이 추진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2021.01.14 15:01
안철수 “서울에 5년간 74만호 공급”…부동산 공약 발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향후 5년간 서울에 총 74만6000호의 주택 공급,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을 담은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서 부동산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와 여당 소속 지자체는 지속적인 규제로 부동산 시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양질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
2021.01.14 14:58
[속보]靑 “대법원 선고 직후 사면 언급 적절치 않아”
munjae@heraldcorp.com
2021.01.14 14:42
[속보] 靑, 박근혜 형 확정에 “다시는 같은 일 일어나지 말아야”
munjae@heraldcorp.com
2021.01.14 14:40
정의당 "박근혜 사면, 더는 논하지 말라"
정의당은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확정판결과 관련해 "박근혜 씨에 대한 사면을 더 이상 논하지 말아야 한다"고 평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한때 최고의 권력자라도 법 앞에 평등할 때만이 국민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차례도 재...
2021.01.14 14:38
지상욱 “안철수, 능력 없어 총선 후보 못 내놓고…”
지상욱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은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지난 총선에서 능력이 없어 지역구 후보를 못 내고 비례정당을 지향하더니 이제 와서는 양보를 했다고 하나”라고 비꼬았다. 지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안동설(安動說), 우주는 안철수를 중심으로 돈다? 무엇을 하고 싶어...
2021.01.14 14:35
이기흥 “이종걸의 급조된 1000만원 지원 공약, 무조건 이기고 보자는 포퓰리즘 공(空)약”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흥 후보가 이종걸 후보의 ‘체육 종사자 10만명에게 1000만원 지급’ 공약을 두고 “후보자의 오만함과 조급함에서 비롯된 자살골”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14일 “이종걸 후보가 본인이 뼈 속까지 정치인이기 때문에 이번 체육회장 선거가 대통...
2021.01.14 14:24
한국학호남진흥원, 제2대 원장에 천득염 교수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제2대 원장에 천득염(67·사진)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가 14일 임명됐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원장을 공개모집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원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했으며,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자로 천 교수를 선정했다. 천 원장은 이...
2021.01.14 14:05
이낙연 “朴 진솔하게 사과해야”…野 “문대통령 사면 결단”(종합)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오자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 깊은 상처를 헤아리며 국민께 진솔하게 사과해야 옳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엄중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2021.01.14 13:53
5151
5152
5153
5154
5155
5156
5157
5158
5159
5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