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미 국무장관 "北, 자국민에 광범위한 학대"
[헤럴드경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북한의 권위주의 정권이 자국민에 대해 광범위한 학대를 자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의 한미 외교장관회담 모두발언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며 "우...
2021.03.17 20:12
美국무, 北인권 작심발언…韓에 사실상 대중국견제 연대 촉구도 [종합 3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한 정권의 인권유린과 중국의 홍콩 자치권 침해·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등을 차례로 언급하면서 "한미가 공유하는 인권·민주가치를 토대로 이들의 억압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
2021.03.17 20:10
文 대통령 가덕도 방문 여야 공방…야 "선거법 위반"
[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달 부산 가덕도 방문이 17일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서 언급, 여야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공방이다.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 소속 지자체장, 장관, 당 지도부까지 동원해 가덕도를 방문했다"며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하는 정부...
2021.03.17 19:55
안철수 "女상황제? 이준석, 곧 잘리겠다" 李 "유치해…반응할 가치 없다"(종합)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자신의 정치적 결정을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좌우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놓고 동명이인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부인을 거론하며 "그분과 착각했다는 해석밖에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유치해서 반응할 가치가 없...
2021.03.17 19:53
블링컨 "北 독재정권, 자국민에 광범위한 학대 계속" [종합2보]
한국을 방문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게 "북한의 독재체제는 북한주민에 대한 구조적이고 광범위한 학대를 계속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인권과 자유가치를 토대로 이를 저지하는 이들과 맞서야(stand for) 한다"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17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의 한미외교장...
2021.03.17 19:45
오세훈·안철수 "시장 되면 박원순 피해자 일상 회복 돕겠다"
[헤럴드경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의 정상 복귀와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17일 피해자의 기자회견과 관련, SNS 글을 통해 "기나긴 고통을 끝내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바란다던 (피해자...
2021.03.17 19:40
[속보] 美국무 "애틀랜타 총격사건에 충격받은 한인사회에 깊은 애도"
[속보] 美국무 "애틀랜타 총격사건에 충격받은 한인사회에 깊은 애도"
2021.03.17 19:39
블링컨 "한국과 인도태평양 비전 실현 희망" [종합]
한국을 방문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게 "한국과 공유하고 있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비전과 인권·민주가치를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17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의 한미외교장관회담 모두발언에서 "한미동맹은 양자뿐만 아니라 인도·태...
2021.03.17 19:36
안철수 "다음 역할도 있지 않겠나…'상황' 김미경? 김종인 사모와 착각"(종합)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대권 도전의 뜻을 품을 수 있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는 발언을 해 주목된다. 안 후보는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 초청 토론회에서 '단일 후보가 되지 못해도 대선에 나가지 않을 계획인가'라는...
2021.03.17 19:32
[속보] 블링컨 美 국무 "민주가치 토대로 北비핵화 위해 韓과 공조할 것"
munjae@heraldcorp.com
2021.03.17 19:29
4881
4882
4883
4884
4885
4886
4887
4888
4889
4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