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커지는 ‘정권심판론’, 오세훈 날개 다나
4·7 재보궐선거를 15일 앞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오 후보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이의 ‘진검승부’도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23일까지 복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의 판세는 일단 야권 후보에게 점점 유리한 지형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2021.03.23 10:24
박영선 캠프 “사퇴왕 오세훈…끼리끼리 단일화쇼” 폄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측은 23일 야권의 단일화 후보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된데 대해 “‘사퇴왕’으로 단일화가 이뤄졌다”고 폄훼했다. 강선우 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울시 나눠먹기 단일화’의 커튼콜, 관객은 외면할 뿐”이라며 이...
2021.03.23 10:20
與 “추경, 민생 최우선 시간 끌기 안돼”…野 “현금살포용, 일자리 예산 전액 삭감”
여야가 15조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두고 이틀째 대립각을 이어갔다. 야당은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고려에 따른 현금살포용 추경이 편성됐다”며 2조1000억원 규모의 일자리관련 예산 전액 삭감을 요구하고 있고, 여당은 “민생을 위한 추경인데 야당이 의도적인 시간 끌기를 하고...
2021.03.23 10:18
[속보] 안철수 꺾은 오세훈 "與 괴벨스식 선전·선동 굴복치 않겠다"
국민의힘·국민의당 단일 서울시장 후보로 뽑힌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괴벨스식 선전·선동, 진실에는 눈 감고 거짓만을 앞세우는 외눈박이 공세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yul@heraldcorp.com
2021.03.23 10:14
오세훈, 안철수 꺾고 野단일후보로…박영선과 본선 맞대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오 후보는 내달 7일 본선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양당 실무협상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 후보가 승리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안 후보...
2021.03.23 10:02
오세훈·안철수, ‘市 공동운영’ 어떻게…‘독일식 연정’ 꾸릴까
오세훈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간 단일화가 오 후보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그간 두 후보가 강조했던 ‘서울시 공동운영론’에 관심이 모아진다. 두 후보는 둘 중 누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든 연립정부를 꾸리는 데 공감한 상태다. 비전·방안 등을 놓고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도 마...
2021.03.23 09:53
국힘 vs 국당, 김종인 vs 안철수…화학적 결합 ‘2라운드’
“단일화가 1라운드라면 화학적 결합이 2라운드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 23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국민의당 대표)를 꺾고 범야권의 ‘대표 선수’로 뽑혔지만, 양측이 곧장 ‘원 팀’이 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과 국민의...
2021.03.23 09:51
[속보] 野 서울시장 단일후보에 국민의힘 오세훈
[속보] 野 서울시장 단일후보에 국민의힘 오세훈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3.23 09:48
[속보] 오세훈, 野단일 서울시장 후보 선출
국민의힘·국민의당은 23일 국회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yul@heraldcorp.com
2021.03.23 09:48
김영록 전남지사, 주한 프랑스대사 만나 교류협력 논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대사와 면담하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르포르 대사는 전남도립미술관에 세계적 뉴미디어 아트 선두주자인 로랑 그라소의 작품이 전시되도록 도움을 주는 등 한-불 간 문화예술 교류에 앞장서왔다. 김 지사는 르포르 대사...
2021.03.23 09:46
4861
4862
4863
4864
4865
4866
4867
4868
4869
4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