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안민석 "쇼트트랙 편파 판정, 삼성 때문…"김용태 "또 '기승전삼성'"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9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또 기·승·전·삼성"이라고 맹폭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쇼트트랙 판정 불이익의 핵심 이유가 삼성이라니,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재벌 해체를 주장하는 민주당이...
2022.02.09 11:09
이재명, 친문·호남-安 러브콜-중도확장으로 ‘승부수’
지지율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반전 카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후보측은 최근 판세 분석에서 지지율이 ‘박빙열세’라는 판단을 내리고 뒤집기 전략에 착수했다. 지지성향 상으론 집토끼를 다진 뒤, 원외 인사들과의 회동으로 중도를 포섭하며, 안철수 국민...
2022.02.09 10:59
인명진 “단일화 걸림돌은 尹·국힘…安에 진정성 있게 접근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한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국민의힘이 단일화의 걸림돌이다. 정권교체에 1차적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단일화에 앞장서야 되는데 진정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인 전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
2022.02.09 10:52
지지율 주춤, 단일화 전방위 압박에도…安 ‘완주’ 강조하는 이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한 야권 단일화 압박 수위가 거세지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연일 완주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정치적 명분·실리의 부재, 국민의힘과의 ‘자리 나누기’로 비춰질 수 있다는 부담요인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국민의당 안팎에서 안 후보를 둘...
2022.02.09 10:52
최재형 “노영민, 대통령직속위 감사 위법이라며 ‘靑 공식입장’ 언급”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청와대에 대한 감사과정에서 당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항의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 공식입장이라고도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정강정책 방송연설에서 2020년 9월 대통령비서실·대통령...
2022.02.09 10:39
이재명 “나는 어항 속 금붕어…기득권의 표적, 부패는 곧 죽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9일 "나는 기득권의 표적이며 끝없이 감시받는 자"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이재명의 웹 자서전' 마지막회에서 "나는 내가 어항 속 금붕어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호시탐탐 나를 제거하려는 세력은 지금도 매 ...
2022.02.09 10:34
‘호남 지지받는 野대통령’ 목표로 ‘윤석열차’ 출발…본격 쟁탈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정책홍보용 무궁화호 열차인 이른바 ‘윤석열차’가 오는 12일 호남으로 향한다. 이에 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호남’의 상징 이낙연 전 대표에게 선거대책위원회 지휘봉을 맡겼다. 전통적인 여당 텃밭이었던 호남에서 이탈표가 나오고 있는 만큼 여야 모두...
2022.02.09 10:29
장성민 "이재명·안철수 연대설?…윤석열이 최대 수혜자"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정치권 일각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이 단일화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일을 놓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이사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안 후보...
2022.02.09 10:24
조국, 2년간 강의 1분도 안하고 6600만원 받았다…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확인서’를 허위 작성했다는 법원 최종 판단이 나왔지만 서울대의 징계 결정은 미뤄지고 있다. 그 사이 서울대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된 조 전 장관이 2년간 받아온 급여는 66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2.02.09 10:11
윤석열 "단일화? 신뢰하면 커피 한 잔 마시며 가능…협상은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놓고 "단일화 추진 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 하는 협상은 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윤 후보는 9일 보도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물밑에서 미주알고주알 따지는 그런 지난한 협상이면 처음부터 할 생각이 없다. 내 체질에도 안...
2022.02.09 09:25
3561
3562
3563
3564
3565
3566
3567
3568
3569
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