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재원 "김종인은 안철수를 안다…핸들 뽑고 브레이크 부숴 '치킨게임' 시동"
김재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국민의힘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유리그릇처럼 조심조심 다뤄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안 대표를 모르니 좋은 말만 하고 있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한 후 "어차피 단일화는 힘든 경선룰 싸움"이라며 "안 대표는 '선거에 이...
2021.01.14 15:37
김선옥 소령, 여군 최초 전술무기교관 자격 획득
대한민국 첫 여군 전술무기교관이 탄생했다. 공군은 14일 제39정찰비행단 159전투정찰비행대대 소속 김선옥 소령(진)(32세·공사 60기)이 여군 최초로 전술무기교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군 전술무기교관은 지난 2002년 첫 여군 조종사 탄생 이후 19년만이다. 전술무기교관 과정은 F-15K와 F-16, FA-50, F-5가...
2021.01.14 15:25
장진영, ‘안철수 소통’ 언급 SNS글에 김종인 ‘좋아요’…무슨 내용?
한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측근으로 꼽힌 장진영 변호사가 안 대표를 저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인 장 변호사는 지난 8일부터 페이스북에서 '안철수가 변했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쓰고 있다. 한때 안 대표와 한솥밥을 먹었거나 협력관계에 있던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2021.01.14 15:21
홍영표 “김종인, 부동산 투기 이익 지켜주자는 말인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부동산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부동산 투기 이익을 지켜주자는 말이냐”고 지적한 홍 의원은 “투기꾼이 정부 정책을 흔들게 해선 안 된다”며 부동산 정책의 일관성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14일 “어제 김 위원장이 기...
2021.01.14 15:11
靑 "박근혜 확정판결 헌법 정신 구현”…사면언급은 없어[종합]
청와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헌법정신이 구현됐다”라는 입장을 냈다. 사면과 관련해선 “대법원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촛불혁명과 국회의 탄핵...
2021.01.14 15:07
우상호 "판결문 잉크 마르기도 전에 사면 논의?…반성·사과 먼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판결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이 논의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솔한 반성과 사과에 기초한 국민적 동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사면이 추진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2021.01.14 15:01
안철수 “서울에 5년간 74만호 공급”…부동산 공약 발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향후 5년간 서울에 총 74만6000호의 주택 공급,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을 담은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서 부동산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와 여당 소속 지자체는 지속적인 규제로 부동산 시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양질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
2021.01.14 14:58
[속보]靑 “대법원 선고 직후 사면 언급 적절치 않아”
munjae@heraldcorp.com
2021.01.14 14:42
[속보] 靑 “대법원 선고 직후 사면 언급 적절치 않아”
[헤럴드경제] 靑 “대법원 선고 직후 사면 언급 적절치 않아”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1.14 14:41
[속보] 靑, 박근혜 형 확정에 “다시는 같은 일 일어나지 말아야”
munjae@heraldcorp.com
2021.01.14 14:40
9401
9402
9403
9404
9405
9406
9407
9408
9409
9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