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검찰 개혁’ 드라이브? 속도조절?…신현수 거취에 달렸다
사의를 표명하고 휴가를 떠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에 따라 문재인 정부 ‘권력기관 개혁’의 속도가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 수석은 사의를 접지 않고 이틀간의 휴가를 지낸 후 22일 복귀해 사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신 수석의 사퇴를 만류...
2021.02.19 13:14
삼성 광주사업장서 코로나 4명 나와 일부 가동중단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신규 발생해 생산차질 등이 우려되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4명(광주 1971∼1974)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삼성전자 광주 제3공장 직원으로 확인됐다. 광주사업장 소속 직원 3명은 지난 17일 확진된 직원의 동료로 사측은 첫 확진자 발생 이후 ...
2021.02.19 11:49
우상호 “文이 출마선언문 베꼈다는 안철수, 또 안동설…놀부심보 아닌가”
4ᆞ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출마선언을 베꼈다’고 주장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우 후보는 19일 “어제 TV토론에서 안 후보는 문 대통령의 취임사인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2021.02.19 11:38
野 서울시장 후보들, 앞다퉈 ‘초선 스킨십’
국민의힘 소속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들이 초선 의원들과의 접촉면을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 최종 경선을 준비하는 후보들은 당 안팎 세력 구축에 한창이다. 그 일환으로 현역 의원 중 절반이 넘는 초선과의 스킨십을 늘리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세훈 후보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 ...
2021.02.19 11:28
안철수-금태섭 TV토론 ‘흥행 성공’…민주·국민의힘 ‘긴장’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저마다 본격적인 토론전에 돌입했다. 여야를 통틀어 초반 흥행에서 기선을 제압한 것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의 ‘제3지대 단일화’ 토론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흥행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두 당 모두 인지도 대결 양상으로 흐르며...
2021.02.19 11:26
‘박형준 관여?·왜 지금?·DJ땐?’…국정원 사찰논란 ‘쟁점 셋’
이명박(MB) 정부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 의혹 이슈의 쟁점은 ▷박형준 당시 정무수석의 인지·관여 여부 ▷보궐선거를 앞둔 ‘시점’에 대한 문제 ▷DJ정부 등 앞선 정부의 사찰 의혹 등 세 가지로 정리된다. 국정원 차원의 진상조사를 통한 종합적 결과는 보궐선거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
2021.02.19 11:26
국기결집 효과? 정권심판 결집?…코로나시대 ‘두번째 선거’ 변수는
참여율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보궐선거에서는 투표율이 낮을 수록 고정층이 많은 여당에 유리하다는 판단이 나오고 있지만, 코로나·언택트 시대를 맞아 이같은 공식이 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투표율이 높으면 여당의 탄탄한 선거조직 효과가 약화돼 야당에 유리하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코로나19발 위기 상...
2021.02.19 11:26
유승민 “文대통령이 백신 ‘1호’ 접종하라…복지부 장관도 솔선수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가 공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1호 접종자'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백신 불안감이 높아지면 먼저 맞는 일도 피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지킬...
2021.02.19 11:22
문대통령 부정평가 50%…‘부동산 문제’ 등 이유 늘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9%로 집계됐다. 부정률은 50%을 보이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져 온 긍정률 37~40% 사이, 부정률 50%대 지속하는 모습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2주...
2021.02.19 11:14
금태섭 “재보선 후 새 정당 태어나야…53세 청년위원장 안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금태섭 전 의원은 19일 “4·7 보궐선거가 계기가 돼서 정치권이 재편되고 새로운 정당이 태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장 당선여부와 관계없이 청년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약속이다. 금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단순히 문재인 정부를 이...
2021.02.19 11:14
9141
9142
9143
9144
9145
9146
9147
9148
9149
9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