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국정부 줄기찬 이의제기에도…4년간 동해표기 시정률 25%
정부의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4년간 동해 표기 오류 시정률이 25%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정부나 기관 4곳 중 3곳은 우리 정부의 이의제기에도 불구하고 시정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해외문화홍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동해에 대한 표기...
2011.08.12 11:15
단순히 머리하러? 한명숙 잦은 국회 행차 왜
미장원때문에 일산서 여의도로?재판이후 행보 준비 관측 유력국회에 오면 종종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전 총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은 공식 회의석상이나 행사장이 아닌 바로 의사당 본청 1층에 위치한 국회 미용실에서다.한 전 총리는 과거 의원 재직 시절부터 이곳 미용실을 이용해왔고, 국회를 떠난 ...
2011.08.12 11:15
<포토뉴스>“MB 무상급식 주민투표서 손떼라”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주민투표 필승의지를 밝힌 데 대해 “대통령의 발언은 주민투표법,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m.com
2011.08.12 11:14
후보군마다 ‘하자’…靑 민정수석 난항
檢출신 후보 일찌감치 낙점 불구대형로펌 근무·전관예우 등잇단 걸림돌에 선임 지지부진“100m 달리기인 줄 알았는데 뛰다 보니 110m 허들이더라.”(청와대 관계자)이명박 대통령이 민정수석 선임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검찰 출신 후보군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이 대통령에게...
2011.08.12 11:14
稅 신설 통해 현 세대가 부담?…채권발행해 미래세대에 전가?
지난 11일 남북통일 시 초반 1년간 필요한 비용이 55조~249조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통일재원 마련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됐다. 통일세와 채권 발행 등 각 재원 마련 방안에 따라 현 세대와 미래 세대 간 부담이 현격한 차이를 보여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통일세 vs 국채 발행=이번 연구용역에 참여한...
2011.08.12 11:13
내년부터 의경이 전경 역할..공익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내년부터 배정에 의한 전투경찰 복무가 중지됨에 따라 의무경찰이 전투경찰의 임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 유급지원병의 추가 연장복무 지원이 가능하게 되고 확인신체검사가 도입되며 중학교 중퇴자에 대한 병역감면 제도가 폐지된다. 아울러 병역면탈을 방지하기 위해 장애인 등록자 일부에 대한 징병검사가 실시된다.병무청...
2011.08.12 11:05
오세훈 왜 시장직은 안던졌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도 무상급식 주민투표 승패에 따른 서울시장직 사퇴여부에 대해서는 유보했다.오 시장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이번 주민투표에 대한 진정성을 알리는 방안과 주민투표 결과에 시장직을 거는 방안을 놓고 막판까지 고민을 거듭하다 일단 직을 걸지 말지는 결정하지 못...
2011.08.12 10:57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결과와 상관없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주민투표 결과와 연계해 시장직을 사퇴할 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뒤로 미뤘다.오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힘으로써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무상급식 주민투...
2011.08.12 10:47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주민투표와 시장직 사퇴 연계는 결정 못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오는 24일 주민투표 결과와 서울시장직 사퇴를 연계하는 것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오 시장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대선에 불출마 할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거취 문제가 무상급식 주민투표 자체 의미를 훼손하고, 주민투표에 임하는 진심...
2011.08.12 10:47
무상보육 주장한 황우여, “재정 있으면 급식보다는 교육해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국회와 당이 복지 포퓰리즘에 휘말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한나라당은 야당의 3+1 정책에 대해 확연히 선을 긋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황 원내대표는 “재정이 있으면 (급식이 아닌) 교육과 보육에 투자해야한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
2011.08.12 10:20
23571
23572
23573
23574
23575
23576
23577
23578
23579
23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