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근혜式 신비주의 탈났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비밀스러운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평범한 엄마를 대표한다던 진영아 공천심사위원이 학력논란에다 정치권을 기웃거린 프로급 정치인으로 밝혀지면서 낙마한 데 이어, 몇몇 다른 공천위 인사들의 과거 경력도 구설수에 올랐다. 정치권에서는 공개 검증을 생략한 ‘박근혜 식 신비주의’의...
2012.02.02 11:26
시·도지사 입만 열면 “돈·돈”…빚쟁이 된 MB 괜히 만났나
“춘천~철원 간 국도가 아직도 2차선이다. 나오다 탱크를 만나면 시속 30km로 가야 한다. 국도를 4차선으로 해달라.”(최문순 강원도지사)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무임승차요금 연간 2000억원을 지원해 달라.”(박원순 서울시장) “공항 활주로를 기왕이면 3000m로 연장해 달라.”(이시종 충북지사)이명박 대통령이 졸지에...
2012.02.02 11:25
‘새+나라’ 의지…한나라 반전 성공할까
한나라당이 2일 15년간 달아온 간판을 ‘새누리당’으로 교체했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명은 물론, 당의 색과 로고도 모두 교체됐다. 이날 비대위 전체회의에서는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광고계 종사자답게 새 당명에 어울리는 로고를 직접 만들어와 비대위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박근혜 비대위원장...
2012.02.02 11:25
‘선심 공약’ 한나라도 마찬가지
사병급여 인상·양육수당 확대영호남 겨냥 남부권 신공항도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 한나라당도 설익은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표를 더 얻기 위해 민주통합당과 포퓰리즘 경쟁에 나섰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일 한나라당은 현재 평균 9만원 수준인 병사들의 월급을 40만원 선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2012.02.02 11:24
국민혈세 · 기업 목죄 票 손벌리기…정책인가 ‘구호’ 인가
일자리 증가 명분에만 매몰전후 고려없이 무책임 공언지출 잡혀있는 세수 활용고졸자·軍 복무자 지원아랫돌 빼서 윗돌괴기 비난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일 ‘청년복지대책’ 발표에 앞서 “보편적복지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 언론보도와 정부로 창궐하고 있다”면서 “시대적 요구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
2012.02.02 11:23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그런데 벌써 새누더기당?
한나라당이 2일 새 당명으로 ’새누리당’을 확정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새누더기당’이라는 냉소적 반응이 나오는 등 당명을 둘러싼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이 당명 교체를 국민공모에 부치기로 최종 결정했을 때, 적지 않은 당내 인사들은 끝까지 당명 개정에 반대한 것도 이런점을 우려했었다. 한 비대...
2012.02.02 11:19
민주, 대기업 청년고용의무할당제 추진… 매년 3% 신규채용해야
민주통합당은 2일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대기업에 대한 청년고용의무할당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보편적복지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주거·교육·일자리·사회보장 정책’을 발표, 4.11총선 공약으로 제시하기로 했다. 민주당...
2012.02.02 11:18
청년 두번 울릴 ‘황당한’ 청년대책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일 ‘청년복지대책’ 발표에 앞서 “보편적복지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 언론보도와 정부로 창궐하고 있다” 면서 “시대적 요구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도전에 강한 의지와 실천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어 “ 민주당은 양대 선거에서 승리해 보편적 복지를 입법화하고 시...
2012.02.02 11:14
<경제광장> 한나라당 비대위와 공천위의 공통점
변호사·문화계인사 등 포진정치와는 거리 상당히 멀어보여주기 위한 치장 우려객관적 공천 가능성 의문한나라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의 면모가 드러났다. 변호사ㆍ학자ㆍ중소기업가ㆍ문화계 인사 등 그 면모를 보면 정말 해당 분야에서 나름의 위치를 확고히 확보한 인물들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동시에 정치와는 상...
2012.02.02 11:14
환갑맞은 박근혜, 조용한 행보…‘때가 때인 만큼..’
60년만에 돌아온다는 ‘흑룡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환갑을 맞았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맞는 생일이자 환갑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박 위원장 측은 최대한 조용하게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을 향한 국민 민심이 좋지 않고 총선을 70여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시끌벅적한 잔치를 하는 것...
2012.02.02 11:14
22971
22972
22973
22974
22975
22976
22977
22978
22979
2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