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 사람> “막대한 통일비용, 상품권이 해답”
은행원 출신 북한학 박사 1호“내수경기 장려로 과세 양성 가능”“복권과 상품권을 결합한 통일상품권은 재래시장 상권도 살리고 통일비용 종자돈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23년간 금융업에 종사해온 김희철(49·사진) 국민은행 서울 한강로지점장이 ‘통일항아리’ 등으로 관심이 높아진 통일기금 조성방안과 ...
2012.06.12 11:44
초선 148명 “우린 밥값하고 싶다”
꿈·희망 1주만에 실망·좌절로“처리해야할 민생법안 쌓여있는데…처음부터 공전 너무 안타깝다”상임위원장 놓고 신경전 계속태평한 선배정치인에 불만도“우리는 밥값 하고 싶다.” 148명의 초선의원들이 좌불안석이다. 월급은 꼬박꼬박 받으면서 일을 하지 않는 대한민국 국회문화가 낯선 초선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국...
2012.06.12 11:42
민주 대선준비기획단장 추미애 최고위원 임명
민주 대선준비기획단장 추미애 최고위원 임명민주통합당이 대선후보 경선 준비기획단장으로 추미애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이해찬 신임 당대표의 비서실장으로는 초선인 김태년 의원이 선임됐다. 12일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은 오는 12월 대선을 앞...
2012.06.12 11:30
당심과 민심 사이 ‘모발심’ … 文-金 대선룰 경쟁으로 확산?
“조직갖춘 文 모바일 투표 유리”김두관 등 여타후보 반발 조짐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당심과 민심이 다른’ 모바일투표 논란이 12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경선 룰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이해찬ㆍ김한길의 대결구도는 문재인ㆍ김두관 구도로 확전될 조짐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12일 “현재의 모바일투표 방식은...
2012.06.12 11:30
“안철수에 질 수 없다” 文의 선전포고
“안철수 지지율 여전히 막연…당내 경쟁력 내가 최고”전례없이 강한 권력의지 내비쳐대선출정 앞둔 분위기띄우기 분석대선 출정일(17일)을 확정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강력한 권력의지’를 피력했다. 지금까지 문 고문을 수식해왔던 ‘젠틀함’ ‘사심없음’ 등의 이미지를 떨쳐내며 “내가 민주당 최유력 후...
2012.06.12 11:29
마포구 업무추진비 내역 공개 전부서 확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다음달부터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동주민센터, 보건소를 포함한 전 부서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매월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해부터 구청 홈페이지에 구청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공개해 왔으나,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공개 ...
2012.06.12 11:29
북한의 정치도발…從北아닌‘從僕 프레임’으로 깨야
정치는 언어다. 그래서 20세기 최고의 언어학자로 꼽히는 노엄 촘스키도 때로는 정치사상가로 분류된다.미국의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는 2004년 발간한 책 ‘코끼리는 생각하지마(Don’t Think of an Elephant)’에서 프레임 이론(frame theory)을 소개했다. 프레임이란 정치ㆍ사회적 의제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본질과...
2012.06.12 11:28
‘경제민주화’ 김종인의 명쾌한 결론
“특정 경제세력 사회전체 지배그런 구조 막는 게 경제민주화”與 경제민주화회의서 역설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경제민주화’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회 전체를 특정 경제세력이 지배하는 구조를 막는 것이 ‘경제민주화’라는 것이다. 그는 다만...
2012.06.12 11:26
새누리 끝모를 경선룰 전쟁…마침표는 朴 손에 달렸다?
임태희·친박 일각 타협안 불구朴 출마선언 이전 해결 난망12일 비박계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중재안을 제시했다. 임 전 실장은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무제한 숫자를 확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인원 수를 어느 정도 확대하되, 제한을 두는 절충안을 다듬고 있다...
2012.06.12 11:25
朴心은 곧 민생…與 신흥실세 ‘경제통’ 전성시대
이한구·서병수·이혜훈·유승민지도부·朴측근에 대거 포진안종범·강석훈·이종훈·김현숙…초선 불구 탄탄한 입지다져각종 경제관련 모임 우후죽순모시기 경쟁에 “부르는게 몸값”권력은 1인자의 취향과 요구에 따라 빠르게 재편된다. 12월 대선을 앞둔 새누리당의 중심축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다. 더불어 그가 숱하...
2012.06.12 11:25
22591
22592
22593
22594
22595
22596
22597
22598
22599
22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