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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업무추진비 내역 공개 전부서 확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다음달부터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동주민센터, 보건소를 포함한 전 부서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매월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해부터 구청 홈페이지에 구청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공개해 왔으나,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공개 대상을 구청장뿐 아니라 전 부서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7월에 부구청장을 시작으로 8월에는 국장, 9월에는 동장 및 각 부서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공개한다. 공개 내역은 각 부서의 기관운영 업무추진비와 시책업무추진비다.
구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마포구청 홈페이지 내 정보공개 게시판에 ‘업무추진비 공개’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7월부터 게시할 예정이다. 이태형 기자/t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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