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와글와글>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기용,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말 잘하는 미국인인가,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인가.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정체성 논란이 뜨겁다. 30여년간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살아온 김 후보자가 기술보안 등 국익을 지켜야할 부처 수장으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존재하는 반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그야말로...
2013.02.20 10:32
<이명박정부 5년>고소영ㆍ강부자 비판, "억울하다"
이명박정부 5년 동안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부분은 인사다. 고소영(고려대ㆍ소망교회ㆍ영남), 강부자(강남부자)에서 시작해 임기중반 회전문 인사, 임기말 낙하산 인사까지 거의 임기 내내 인사난맥을 지적 받았다. 백서는 대통령이 직접 임명 재가한 고위 공직자 수는 3304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같은 비판이 근거가 부...
2013.02.20 10:30
<이명박정부 5년>못말리는 MB의 ’발 외교’...지구 20바퀴 신기록
이명박 대통령은 이동거리에서도 헌정사에 새 기록을 남겼다.백서에서 집계한 지난 5년간(2008.2.25~2012.11.30 기준) 이 대통령의 전체 행사 누계는 총 3690회로 하루 평균 2.1회였다. 거리로는 총 87만 8024km, 하루 평균 504km를 이동해 지구를 21.9바퀴를 돈 셈이다.해외는 총 49회에 걸쳐 84개국을 방문했다. 중복 방문...
2013.02.20 10:30
<이명박정부 5년>747공약 왜 포기했나? - 긴박했던 순간들
이명박 정부 5년은 나라 안팍으로 여러 사건들이 속출하는 긴장의 연속이었다. 촛불시위에 직면에 정권 자체가 흔들거릴때, 전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졌다. 현정부의 경제정책은 전면 수정됐다. 천안함ㆍ연평도ㆍ3차 핵실험 등 남북긴장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을 맞았다. 또 일본에 우호적이던 이 대통령의 독도...
2013.02.20 10:30
문희상 “지각출범보다 부실출범이 문제…검증 강화”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지각출범이 야당의 발목잡기 때문이라고 비난하지만 적반하장”이라며 “지각출범보다 부실출범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신상털기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협소한 인...
2013.02.20 10:27
<포토뉴스>군인은 땅속 지뢰찾고, 야당은 인간지뢰찾고
오는 25일 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군인들이 20일 아침부터 지뢰탐지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부터 국회는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를 시작으로 인사청문회에 돌입하는데, 민주당은 내각 후보자중에서 ’지뢰’를 찾아내겠다는 각오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3.02.20 10:27
여야 ‘품격있는청문회’ 약속했지만..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는 일제히 ‘품격있는 인사청문회’를 약속했다. 기존의 신상털기 방식을 통한 ‘아니면 말고’식의 청문회를 지양하고, 품위있고 성숙한 검증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야권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2013.02.20 10:23
정의화 “국회를 졸로 보나”... 전관예우 인사들 스스로 돌아가라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새 정부 내각에 발탁된 일부 인사들의 전관예우 논란과 관련 “스스로 조용히 잘 판단해 고액봉급자로 돌아가는 게 어떨지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청문이 시작된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후보자,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 등 일부 인사들이 공...
2013.02.20 10:22
경제-복지 한꺼번에 해결 고용률 70%... 그런데 5%씩 성장 가능할까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복지 확대 및 관련 재원 마련도 ‘고용률 70%’로 풀어낸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연 평균 50만 개의 새 일자리가 나와야만 가능한 수치"라면서 현실성 부족을 지적했다. 2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고용률 70%...
2013.02.20 10:22
<인사청문회 시작>윤병세ㆍ유진룡 ‘파란불’ - 김병관ㆍ황교안 ‘빨간불’
20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 국무위원 18명에 대한 임명ㆍ검증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일부 후보자들이 도덕성 및 자질 시비에 휘말리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
2013.02.20 10:13
22111
22112
22113
22114
22115
22116
22117
22118
22119
22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