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남북당국회담 12~13일, 치열한 신경전 예고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6년여만에 재개되는 사실상 장관급회담 준비를 위해, 2년 4개월만에 마주 앉은 남북. 실무진들의 얼굴은 익숙했지만, 오랜 동안의 단절 때문인지 회담은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판을 깨지 않으려고, 양측은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스러웠다. 남북 양측은 10일 새벽까지 18시간에 걸친 마라...
2013.06.10 10:22
화기애애했지만 손쉬운 양보는 없었다... 10분 20분씩 만났다가 정회 8차례 반복
2년 4개월 만에 열린 남북 실무접촉 회담의 시작은 화기애애했다. 그러나 합의 도출 과정은 길고 치열했다.이번 당국 간 실무 접촉은 2011년 2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을 협의하기 위한 제39차 남북군사실무회담 이후 2년4개월여 만에 열렸다. 그만큼 기대도 컸고 대화가 원활히 이어질지 우려되기도 했다. 북측 수석대표인 ...
2013.06.10 10:08
남북대화 점화... 與 ‘차근차근’ 野 ‘내친김에’
남북이 12일 서울에서 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회담에 거는 기대의 무게는 여야간 차이가 컸다. 새누리당은 ‘차근차근’, 민주당은 ‘내친김에’라는 입장이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끈기를 갖고 한 단계, 한 단...
2013.06.10 10:05
남북당국회담합의 정치권 반응....與 ‘차근차근’ 野 ‘내친김에’
남북이 12일 서울에서 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회담에 거는 기대의 무게는 여야간 차이가 컸다. 새누리당은 ‘차근차근’, 민주당은 ‘내친김에’라는 입장이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끈기를 갖고 한 단계, 한 단...
2013.06.10 10:03
F-X 사업 ‘플러스 알파’ 싸움, 최종 기종 선정 영향은?
차기전투기(F-X) 사업이 가격입찰과 가계약 체결, 기종결정평가 등 막바지 수순만을 남겨둔 가운데 후보 업체들이 밝힌 절충교역안이 최종 기종선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10일 현재 알려진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유로파이터)과 보잉(F-15SE), 록히드마틴(F-35A) 등 3사의 절충교역안은 모두 우리 군이 목...
2013.06.10 10:02
<투데이>김성혜의 등장...변화의 암시인가 or 미인계
2년 여만에 열린 남북실무회담에 나타난 한 40대 여성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진기자들의 카메라는 밤 늦게까지 계속된 회담 내내 파란 색 정장에 굽 있는 구두를 신은 이 여성을 주목했다.아직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여전해서, 고위층에서는 여성이란 존재 자체가 낯선 북한에서 남측과 대화하는 실무접촉 대...
2013.06.10 09:54
차기전투기 뛰어든 업체들, ‘플러스 알파’ 공중전
8조 3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단군이래 최대 무기 도입 사업인 차기전투기(F-X) 사업에 뛰어든 해외 방산업체들의 ‘플러스 알파’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F-X 사업에 뛰어든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ㆍ유로파이터)과 보잉(F-15SE), 록히드마틴(F-35A) 등 3사는 절충교역 협상과 관련해 전투기 설계 등 핵심기술 이전...
2013.06.10 09:38
北 첫 여성 협상대표, 김성혜는 누구?
[헤럴드생생뉴스]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해 9일 열린 실무접촉에 북한 수석대표로 여성인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김 부장은 북한에서 여성중 대남 접촉 경험이 많은 드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1965년생으로 천 실장보다 한 살 적은 김성혜는 2007년 제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
2013.06.10 08:38
남북 장관급회담 실무접촉 막바지 조율중
남북은 9일 판문점에서 열린 장관급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오는 12일 서울에서 장관급회담을 개최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막바지 합의서 문안 조율작업을 진행중이다.정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현재로서는 남북 양측이 12일 서울에서 장관급회담을 한다는 것을 기본사안으로 하고 대표단 규모, 체류일정, 방문 경로...
2013.06.09 19:40
安, 싱크탱크 개소.. ‘새정치’ 청사진 마련 본격 궤도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9일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하 ’내일‘)’의 문을 열고, 자신이 생각하는 새정치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내일’ 사무실에서 최장집 이사장과 장하성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안 의원은 인사말에서 “연...
2013.06.09 16:42
21821
21822
21823
21824
21825
21826
21827
21828
21829
21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