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근핵닷컴 60만건 훌쩍…나경원에 8240건 요청
[헤럴드경제=이슈섹션] 4일 오전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박 대통령의 탄핵을 청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웹사이트 ‘박근핵닷컴(https://parkgeunhack.com/)’에 국회의원 청원 건수가 개설 이틀째에 60만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박근핵닷컴의 ‘의원찾기·청원하기’ 메뉴를 통해 시민들은 자기 지역구의...
2016.12.04 09:03
[운명의 일주일 ④]007 뺨치는 슈퍼국조…구급차까지 대기하는 진풍경
주요 그룹 총수 대부분이 증인으로 채택된 ‘슈퍼 국정조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그룹들은 다른 그룹 총수들의 출석 여부 관련 동향까지 파악할 정도로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다. 또 해당 그룹 총수들의 동선은 물론 식사와 비상시 구급차 준비와 같은 구체적인 의전까지 챙기는 등 재계에 극도의 긴장...
2016.12.04 09:01
[운명의 일주일 ③]4대 쟁점으로 보는 ‘슈퍼국조’…朴대통령의 뇌물죄 성립여부가 핵심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여부에 분수령이 될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8명의 재벌 총수가 청문회 앞에 서는 역대 최대 슈퍼급 국정조사는 영화 ‘007’을 뺨칠 정도로 숨가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 논란과 미르...
2016.12.04 09:00
[운명의 일주일 ②]朴대통령 ‘9일 탄핵 디데이’ 앞두고 퇴진시점 밝힐까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9일 ‘탄핵 디데이’를 앞두고 정국 해법 방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박 대통령은 지난주 검찰의 집요한 대면조사 요구와 탄핵의 1차 고비를 각각 넘겼으나, 야 3당이 전열을 재정비해 발의한 탄핵소추안이 9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다시 중대 기로에 선 상황이다.박 대통령은 탄핵...
2016.12.04 08:59
[운명의 일주일 ①]대한민국 운명갈린다…靑ㆍ與ㆍ野 ‘3대 변수’에 수싸움 치열
[헤럴드경제]야3당이 지난 3일 새벽 탄핵소추안을 공동발의, 오는 9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탄핵정국은 닷새 안에 어떤 식으로든 판가름이 난다. 청와대와 여당, 야당의 피말리는 수싸움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최대 관심사는 탄핵안이 가결정족수(재적의원 300명중 200명)를 채울 수 있느냐이다. 야당과 무...
2016.12.04 08:58
[팝콘정치] 비박계의 ‘조건부 정치’와 ‘양다리’ 의 함정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가 국민 앞에 ‘신종(新種) 정치’를 선보였다. 이른바 ‘조건부 정치’다. 당 쇄신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추진 과정의 고비 고비마다 비박계는 모든 말머리에 단서를 붙였다.‘이정현 지도부가 먼저 사퇴하지 않으면’ 즉시 당 해산을 추진하겠다고 했다가 ‘이정현 대표가 비대위원장...
2016.12.04 08:08
이번주 수요일, ’최순실ㆍ정유라‘ TV에서 생중계된다
최순실, 정유라 씨 등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물들이 TV에 나와 생중계로 육성을 들려줄 전망이다.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7일 2차 청문회에서에는 최순실, 정유라, 최순득, 장시호, 장승호 등 최씨 일가가 국정조사 증언대...
2016.12.04 08:00
[12ㆍ3 촛불집회]232만명 사상 최대 인파, 서울 170만명
[헤럴드경제]3일 6차 촛불집회에 232만명이란 사상 최대 인파가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비교적 온화한 날씨에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실망한 시민들의 참여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주최측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집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
2016.12.03 22:03
[속보][12ㆍ3 촛불집회]주최측 추산 촛불집회 232만명 운집, 역대 최대규모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3일 6차 촛불집회에 232만명이란 사상 최대 인파가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6.12.03 21:53
400조 예산안 확정, 野 법인세 인상 포기에 비판 목소리
[헤럴드경제]국회가 400조원이 넘는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지만 야권에서는 법인세 인상을 이뤄내지 못한 점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국회는 3일 새벽 400조5459억원의 예산안을 표결처리했다.여야 3당은 전날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의 중앙정부 일부 부담을 3년 한시로 법제화하고 소득세 추가 ...
2016.12.03 20:21
16881
16882
16883
16884
16885
16886
16887
16888
16889
16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