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미대화 회의론 비등…“트럼프, 플랜B 준비해야”
6·30 판문점 회동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듯했던 북미대화가 다시 난기류에 휩싸인 모습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판문점 회동 직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3주 뒤 포괄적 합의를 위한 실무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3주라는 시한이 다 가도록 의미 있는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는다. 오히려 북...
2019.07.18 09:37
文지지율 진보층↑·보수층↓…한일 갈등 국내 정치 흔든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다시 50%대를 회복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반일 감정과 정부의 단호한 대응이 전통적인 지지층의 결속을 강화하는데 성공한 것이다.18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5~17일 성인남녀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문 ...
2019.07.18 09:31
'위협감지 즉시 자동 유도탄 대응' 소형전자전장비, 해군 초계함에 첫 실전배치
위협 신호를 실시간 분석해 유도탄 체계로 자동 대응하는 소형 전자전 장비가 우리 해군 함정에 최초로 실전 배치됐다.방위사업청은 지난 2017년부터 약 400억원을 투자해 양산을 시작한 함정용 소형전자전장비-II를 지난 6월 해군 초계함 안동함에 최초로 작전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장비는 안동함에서 가동 중인 대함...
2019.07.18 09:23
기득권 내려놓기? 당권 투쟁?…평화당 내홍 심화
평화당의 대다수 의원들이 신당 창당 움직임에 본격 돌입하면서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비당권파 측은 당 지도부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당권파는 이같은 주장이 당권 투쟁에 불과하다고 맞서면서 분당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18일 평화당에 따르면 유성엽 평화당 원내대표 등 10명...
2019.07.18 09:03
日 수출보복 철회 결의안 與野 기싸움에 ‘스톱’
일본의 수출보복 조치의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상임위에서 불발되자 책임소재를 놓고 여야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본회의 일정조차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문구를 더 논의해야 한다는 자유한국당과 당장 통과시켜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이 격돌하며 신경전은 확대되는 모양새다.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2019.07.18 08:48
文대통령·黃대표 등 ‘회담준비 총력’…핵심은 ‘日 수출규제’ 대책
[헤럴드경제=강문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여야 5대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과 회담을 갖는 것은 16개월만이다.문...
2019.07.18 08:47
‘정경두’가 만든 6월 빈손 국회…7월도 ‘안갯속’
여야가 본회의 일정 잡기에 난항을 겪으면서 모처럼 열린 6월 임시국회가 ‘빈손 국회’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4월 임시국회가 끝난 후 민생 법안을 한 건도 처리하지 못한 가운데, 오는 7월 임시국회마저 불투명해 ‘식물 국회의 일상화’란 비판을 면하지 못할 모습이다.18일 정치권에 따르...
2019.07.18 08:38
한일갈등 속 의회외교 속도…美상하원 한미일 협력 결의 "건설적 한일관계"강조
미국 의회 상원과 하원이 한미일 3국의 삼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달 말에는 한미일 3개국 국회의원이 정례 회동을 앞두고 있다. 한일 갈등 해소를 위한 의회외교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17일(현지시각) 전체회의를 열고 ‘공동의 이익 추구를 위한 한미·미...
2019.07.18 07:58
‘5·18 망언’ 김순례, 오늘부로 징계 끝…최고위원으로 복귀
‘5·18 망언’으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은 김순례 자유한국당 최고의원이 오는 19일 최고위원으로 복귀한다.당내에선 김 최고위원의 최고위원직 자격 문제를 두고 논란이 있었지만 한국당지도부는 최고위원직은 유지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박뱅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17일 “검...
2019.07.18 07:46
정미경 “세월호 단어만 들어가면 막말인가”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7일 ‘세월호 한 척’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막말’이라며 공격하는데 세월호라는 단어가 들어가기만 하면 막말인가”라고 반박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어떤 부분이...
2019.07.18 07:31
12321
12322
12323
12324
12325
12326
12327
12328
12329
12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